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 스타트업을 메인마켓으로 이끄는 마케팅 바이블 마케팅 타임리스 클래식
제프리 A. 무어 지음, 윤영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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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첨단 기술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인 제프리 무어가 '캐즘' 이라는 

개념과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 500대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을 포함한 벤처,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1조 2천억이 넘는 수준이다.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는 예측하기 힘들정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 되고 있다. 


변화된 시장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면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기존 시장의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초기의 많은 고객을

유치하면서 성장을 이어가던 스타트업, 

첨단 기술 기업들은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심각한 정체 상태를 

맞이하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된다.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은 캐즘을 발견하라,

캐즘을 뛰어넘어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캐즘의 개념과 캐즘을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제프리 무어는 실리콘 밸리에 있는 수많은 

첨단 기술 기업들의 성장과 실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끝에 첨단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사라지는 과정을 

마케팅 관점에서 '캐즘 마케팅' 으로 정의한다.


캐즘은 지질학에서 땅의 깊에 갈라진

균열, 지각 변동에 따라 생성된 함정 같은

형태를 의미하는데 무어는 첨담기술이

적용된 제품시장에도 이와 같은 함정이

존재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캐즘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류시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회에 직면하게 되면 집중력을

잃고 눈 앞에 나타타는 기회들을 모두

쫓다가 실용주자의자 구매자에게 시장성

있는 제안을 못하게 때문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고,


디데이 전략은 모두를 한 지점에 집중하도록

이끄는 전략인데 모두가 작은 영역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대할 수 있다는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행하기 위해 꾸준히

집중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에서 배운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캐즘을 빠르게 

극복하면서 새로운 변곡점을 만들어내고

주류 시장으로의 확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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