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 10번이면 작심한달. 저자는 결심은 하등 중요하지 않다며, 독자들의 어깨를 다독여준다. 작가가 강조하는 건 작은 실천을 유지하는 것이며, 거기에서 변화가 시작한다고 전해준다. 루틴, 힘 배분, 문제해결, 소프트웨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의지박약인 독자들의 등을 떠밀고 응원해준다.
저자는 계속해서 독자의 등을 토닥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는 저자의 문장 하나가 내 마음을 따스하게 했다. 그리고, 저자의 조언대로 이 책은 우리가 작심삼일을 이겨내는 데에 필요한 방법들을 목차에 의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너무나도 반가웠다. 나처럼 종이책을 즐기는 독자분들에겐 이 책은 대부분의 가방이 수용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져 있어, 굉장히 반가운 책일 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