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원 학습에 들어가기 전 공부할
내용을 미리 확인하면서 공부계획표를 세워 보세요.
매일 1일 학습, 일주일 3일 학습 등 나의 상황에 맞게
공부할 양을 스스로 정하고 날짜를 기록하고 계획대로 공부했는지 스스로
평가하는 것도 잊지
않기를~~
1단원은 큰수인 자연수를 모두
배우게 됩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우는
자연수의 자릿수가 점점 늘어나도 걱정 마세요.
자연수의 체계는
?"자릿값"하나로 모두
통합니다.
2학년 때 5432를 1000이
5개, 100이 4개, 10이 3, 1이 2개로 나타냈었죠?
엄청 길고
큰 수도 같은 방법으로 나타내면
된답니다.
이 단원의 문장제를 풀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
개념 문제를 통해
확인해 보고 교과서와 익힘책에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부족한 학생들은 해당
단원의 교과서와 익힘책을 더
공부하고 본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지더라구요..
개념 확인 문제는 첫장이라 쉬워서 그런지 자릿수가
늘어나더라도 자릿값을 이해했다면 쉽게 풀 수가
있답니다.
2. <기적솔루션1> 문제읽기와 문제이해 「핵심어독해법으로
문제읽기 훈련을 해요.」
질문
있어요 : 아이가 답은 구했는데
왜 풀이를 못 쓸까요?”
☞ :
문제해결과 풀이쓰기 쓸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입니다.
대표문장제 익히기1, 2, 3, 4 단계별로 문제읽기 능력
강화된
문제를 핵심어에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하면서 핵심어 독해법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또 풀이에 제시된 순서대로 답을 하면서 절차학습법을 훈련
합니다.
3. 핵심어를 중심으로 수학 독해를
합니다.
아이들이 문제만 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문제풀이 유형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문제를 풀기 전에 팁을 먼저 보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도 쉬울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리 아이는 자기 마음 내키면
보더라구요.
또한
앞에서 배운 동일
유형, 동일 난이도의 문장제 실력쌓기 1, 2, 3, 4로 순서에 따라
문제해결력을 스스로 풀어보고 주어진 과정에 따라 풀이를 쓰면서 문제
풀이 뿐 아니라
서술형 답안 작성에 대한 훈련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P19 문제 4번
자연수의 자릿수가 점점 늘어나서 큰 수도 같은 방법으로
나타내면
되는데도 오류를 범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지 문제를 이해하고 풀이하면 맞는 것을
엄마로써 이해 안가게 풀었네요..
아무래도 자릿수가 억, 만, 조가 나오면서 멘탈붕괴가
되시는지...
아직 학년 올라가지 않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니 뒤늦게서야 알겠다고 하네요..
자꾸 연습을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다음 수는 0이 모두 몇
개일까요?
100억이 5개, 10억이 7개,
1억이 3개, 1000만이 1개인수
풀이과정 100억이 5개 ->
500:0000:0000
10억이 7개 ->
70:0000:0000
1억이 3개 ->
3:0000:0000
1000만이 1개 ->
1:0000:0000
답
573:1000:0000
따라서 57310000000은 0이 모두
7개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떻게 11개가
나왔는지 알쏭달쏭~~ㅠㅠ
우리 큰 딸도 3학년 때는 풀이과정을 쓰는 건 어렵게 생각했어요.
지금은 공부방을 다닌 후로는 잘 적고 있고 오히려 더 즐기면서 풀이하는데 둘째 역시
똑같은 부분에서 그 과정을 겪고 있다보니 반복된 실수를 범하지 말자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네요.
기적솔루션2> 문제해결과 풀이쓰기 「절차학습법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해요.」 ?
수학 문장제는 4단계 문제해결 과정에 따라 해결합니다.
1. 문제에서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3.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한 다음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합니다.
4. 답이 맞는지 검토합니다.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는 주어진 단계와 순서에 따라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여
절차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자릿수를 뛰어세기 문장제 실력쌓기2 부분에서서 억씩 뛰어
세니
아이가 또 풀다가 멘탈이
나가셨어요~~ㅠㅠ
P22 문제1번 240조에서 10억씩 7번 뛰어 센 수는 얼마일까요?
240조 70억
우리 둘째는 문제를 읽고 이해는 하는데 머릿속에서 이해하고
못
풀고 어려워하는
아이..랍니다..ㅠㅠ(고질적으로다가~~)
문제에서 구하라는
것만 1차로 풀고 문장제를 풀 때는 틀려도
좋으니 적으면서
풀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자릿값을 이해를 못 한 것 같아요..
10억씩만 한
단계 7번 올려 적기만 하면 되는데 쉬운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하게
이해하다 보니 이런 실수도 연달아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정확한 수식을 적게 하고 수학 용어를 사용하게 한 뒤 간단명료하게
적는 방법을
알려주면 이와같은 실수는 안할 것으로 보여지겠죠..
문제 해결 전략 세우기에 따라 과정 쓰기 등 절차에 따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중점적으로 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은 것
같아요.
4. 문장제 서술평 평가 : 단원을 잘 공부했는지 성취도를 평가하며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정답과 풀이에 있는 채점기준과 비교하여 빠진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문제를 다 풀면 쉬어가기 코너도 있어서 어느 것보다도 이걸 더 열심히
풀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써 놓은 식이나 풀이 과정을 살펴보면 연산기호나 등호
없이
숫자만 나열하여 알아보기 힘들거나 풀이 과정을 말하듯이
써서 군더더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한 숫자를 헷갈리게 써서 틀리는 경우 본인도 무얼 썼는지 잘
모르게 쓰거
아니면 두서없이 풀이를 쓰다가 중간에 한 단계를 빠뜨리는
경우 앞서 계산한 값을 잘못 찾아 쓰는 경우 등
알고도
틀리는 실수들이 자주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이는 식과 풀이를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알려주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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