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제목을 읽을 때 우리아이가 심부름이 뭐냐고 묻길래 책을 다 읽어 주고 나니 저도 엄마를 도와준다고 난립니다. 집근처의 슈퍼에도 혼자 가구요-갈때가 됬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씩 엄마를 도와준다고 더 일을 만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서 점점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해 웃음짓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