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생각 키우기 2
고미 타로 지음 / 창해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집에서 아이가 크레파스를 들라치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어디다가 낙서를 해서 집을 어지럽힐지 모라서요-한두번 이런 경험이 다 있으실 텐데 그런 분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것같네요.  어린아이들은 많은 것을 보고 그것을 또 그려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잘그리던 그렇지 못하던간에 해본다는것이 중요한것 아니겠어요. 재활용지같은 종이지만 크레파스도 찰 칠해지고 약간의 밑그림이 있어서 여러가지 주재를 가지고 다양하게 그릴수도 있고...그것이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  한가지, 책이 좀 두꺼운 관계로 얇은 쪽에는 다른 뭔가를 받쳐놓아야 그리기가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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