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하룻낮의 행복

하룻낮의 행복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새책이 나왔는지 모르고 있다가 알게되어 얼른 주문했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책을 받는 순간 나는 꺄~~~~~~~악! 소리를 지를 것이다.

[100자평] 베이컨: 회화의 괴물

베이컨: 회화의 괴물 ㅣ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84
크리스토프 도미노 지음 / 시공사 / 1998년 12월

베이컨에 관한 다른 어떤책보다 괜찮은 책.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정말 시크한 할머니.
유방암에 조차 시크한.
100만 번 산 고양이의 고양이가 생각났다.
˝난 100만 번 산 고양이라고!˝

[100자평] 인간의 피냄새가 내 눈을 떠나지 않는다

인간의 피냄새가 내 눈을 떠나지 않는다 - 프랜시스 베이컨과의 대담
프랑크 모베르 지음, 박선주 옮김 / 그린비 / 2015년 3월

우연을 필연으로 캔버스에 안착시키기 위한 베이컨의 실험.

[100자평] 환상의 빛

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지나간 일이니까. 지나간 일은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