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룰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누구한테 추천하지 고민을 했다.학부형인 내가 읽으면서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이런 행동은 이래서 나오는 거구나 라고 조금은 알게 되었다.가끔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와는 그리고, 우리때와는 많이 달라진것을 알 수 있었다.솔직히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많았다.이게 꼭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가 아니라 우리가 다르다를 깨우쳐야 된다라고 생각했다.결코 깨우치는게 막연하게 깨우쳐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조금씩 바위를 쳐서 모래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그과정에 필요한 책일거 같다라는 예감이 들었다.최근에 청소년 도서를 많이 읽게 되었다.철학책이나 어른들의 심오한 책들은 어른인 나도 너무 무겁게 느껴지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가끔 머리속 생각들을 환기시켜주기 위해 청소년 도서를 읽게 된다.그렇다고 청소년 도서가 말 그대로 청소년 도서가 아니었다.요즘 청소년들의 세계또한 오묘했으므로 ..단지 내가 느끼는 청소년 도서는 분량이 작은 도서였을뿐, 꼭 청소년 만 대상으로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이렇게 서론이 길어지다니.암튼 그래서 이 책은 🥕 대화가 고픈 학부모들이 꼭 읽어보길 🥕 친구들의 생각이 궁금한 청소년들도 한번은 읽어보길 🥕 그리고 학부모나 청소년이 아니어도 책태기가 와서 고민인 사람들 이 책으로 책태기 극복해보세요 ㉿📖 책의 형식은 블로그 형식처럼 되어있다.이런 구성이 새롭게 느껴짐. 디테일도 좋고, 꼭 블로그글 인쇄한 거 같았다.목차가 새롭다. 이 부분에서 신선해서 책태기 극복용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내 자존감을 헐값에 넘기는 이 오랜 습관이, 정시은의 무례함보다 훨씬 더 아프게 나를 찌른다.p101지연아, 너는 왜 자신을 실제보다 더 못난 사람처럼 말해? 네가 말하는 너는, 내가 아는 너보다 훨씬 심하게 망가져 있어. 네 말을 듣고 있으면...... 듣는 내가 다 무섭고 불안해져. 제발 너 자신한테 그렇게 모질게 굴지 마p 129블로그 글 같이 디테일도 책을 읽으면서 좋았다.요즘 청소년들이 아픈 애들이 많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예전과 같은 대한민국에서 그때도 입시는 언제나 무거운 숙제였고 친구들은 언제나 있었고, 뭐가 달라진 것일까? 생각이 많아진다.이 책에서는 그럼에도 친구들과의 관계회복 문제도 꼭 100%는 아니겠지만 진솔한 대화가 아닐까 싶다라고 느껴지지만 제발 그럴 수 있는 좋은 관계들만 만날 수 있도록 ..지연이가네가 죽고 난 뒤의 광경을 상상해 본 적 있어? 라는 글로 블로그 일기를 시작하고, 난 절대 젊은 나이에 죽지 않을거야. 왜냐고 ? 이제 희망을 찾는 방법을 배웠으니까로 1년의 블로그 일기를 끝낸다.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지연이처럼 희망을 찾는 방법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찾길 바라며 이 책의 소감을 마친다. #요절금지 #김선미 #다산책방 #청소년도서추천 #청소년우정 #청소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