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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법 버스기사 같나요? - 사회적 기업가에서 버스기사로 다시 삶을 운전하기까지
강희정 지음 / 브로북스 / 2026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작성함
♬♬ 사람들 꼭 이 책 봐봐요 책이 정말 쉬워요 재밌어요 ♬♬
▶ 요즘 내 삶이 너무 심심하고 메말랐다고 생각이 될 때
▶ 정말 사람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요즘 사람 뭐하고 사는지 궁금할 때
이 책을 읽으면 사람이 싫어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찾게 된다.(물론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
▶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 꼭 읽어보기를 적극 권해요. 정말
매일 버스를 몰며 알게 됐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기록한 책인데
막 화려하지 않아도 재밌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미대를 나와서 사회적기업을 시작하고 폐업 후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버스기사로 취업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글로 썼다.
총 4부의 섹션으로 나뉘는데
1부는 현재 버스기사로서의 이야기
2부는 미대를 나와서 가구를 배우고 사회적기업을 하는 이야기
3부는 사회적기업에서 일반인으로 이야기
4부는 버스 기사로서의 이야기다.
현재 버스기사로서의 생활에서의 장단점에 대해 에피소드를 풀어가면서 이야기하는데
우와 진짜 말도 못 할 일들이 일어나는구나라고 생각을 함.
사람이 어쩜 그렇게 못됐나 싶은 일도 있더라.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한다고 할 때 서글펐다. 소시민 울어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밥을 먹기 위해,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버스기사들은 달린다.
p43
결국은 버스 달리는 이유는 나를 위해라고 하면서 이유를 만들어내는 저자.
그렇지만 맞는 이야기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것이니까
사람은 인정받을 때 살아난다. 거창한 칭찬이 아니어도 된다.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그 시절의 나에게는 그저 잘한다는 말 한마디가 꽤 큰 힘이 되었다.
p16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은가? 채찍보다 당근이 더 나은 방법일지도
친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필요할 때 달려가고, 곁에 있어 주고, 괜찮아지기를 기다려 주는 것. 어쩌면 그것이 친구를 향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p153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좋은 사람일 거 같다. 물론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주는 것도 행복할 것이고
인간관계에서 정말 관계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세상에는 아픈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첫 장부터 어머 어머 이런 일이 하면서 책을 끝까지 읽게 된다.
저 일들이 진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고 일어나고 있다는 일에 정말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래도 저자가 힘을 얻어 일을 계속하면서 힘을 내가고 있는 게 대견하면서도 나도 힘을 얻게 된다.
의외로 사람 이야기가 재밌구나 새삼 깨달았다.
책을 읽고 나서 일단은 우와 은근 재밌네를 먼저 느끼고 생각하면 할수록 삶의 교과서 같은 책 같아.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도 있는 일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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