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회한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경욱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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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추리소설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히포크라테스 시리즈로 시작하길 추천한다.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진행이 빠르다.

☞역시 나카야마 시치리 

☞일본서적이지만  어렵지 않다. 


우라와 대학의 법의학과 교수 미쓰자키 도지로 와 그의 조교 쓰가노 마코도 그리고 캐시 팬들턴 

사이타마 현경의 고테가와 가즈야의 범죄추리 수사물이다.

주로 쓰가노 마코도와 형사 고테가와 콤비물이다.


히포크라테스 회한은 총 5가지 스토리로 나뉜다.

노인문제(고온으로 인한 열중증), 외국인 문제, 금전문제(보험사기), 사기 연애(불법의약품), 영아살인 등 






"의술의 대상에는 성별이나 신분의 차이뿐만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도 없다. 죽은 자에게도 자신의 의술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선서문의 정신이라고 했다."

p9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을 법의학 적으로 해석한거라고 생각한다. 




"친애하는 미쓰자키 교수, 인터뷰에서는 아주 대단하게 말하던데 시신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당신의 귀를 시험해보지. 앞으로 나는 사람을 딱 하나 죽일 거야. 반드시 자연사로 보이게 말이야. 그러나 시신은 살해당했다고 주장하겠지.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들어봐."

p16


-미쓰자키 교수가 tv에 나와서 예산이 부족하다. 검시를 할려면 많은 돈이 들어간다. 라고 인터뷰를 하고 나오는데 

tv게시판에 저 경고문이 나왔다.

그래서 사이타마 경찰과 우라와대학 법의학 팀이 발칵 뒤집힌다.


그 후로 평범하게 자연사한 사건이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면 해부를 진행한다. 



형사 고테가와가 법의학 대학교에 와서 검시를 부탁한다. 조교인  쓰가노 마코도가 주로 현장에 가서 사건과 사망자를 같이 보고 미심쩍으면 해부를 진행하게 한다. 




"우리는 유족의 목소리보다 죽은 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놔둬도 알아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죽은 자는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한마디도 하지 못합니다."

p218

-물론 검시를 못하게 하는 유족들이 있고, 저 경고장을 날린 범인도 있다.

이 편에서는 미쓰자키 교수의 과거사도 나와서 그 동안 딱딱하던 교수의 인간적인 면도 조금 볼 수 있어서 스토리가 좀 더 흥미로워졌다.


범죄의학 소설이지만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작가가 스토리를 진행시켜서 

입문자들에게 좋은 소설이라고 칭할 수 있다.

일본 소설이어서 이름이라던가 지명이 얼른 안 읽혀질 수 있다.




 기록하면서 스토리를 하나하나 읽어나가면 더 쉽게 읽히는 건 비밀 아닌 비밀 

책 한권이 순삭이 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 히포크라테스 우울이 읽고 싶어진다.

이왕이면 순서대로 봐도 재밌을 거 같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범죄의학소설을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오게 하지 않았나 싶다.


#히포크라테스회한 #나카야마시치리 #블루홀식스 #민경욱 #범죄의학소설 #법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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