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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세계
녹차빙수 지음 / 구픽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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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장르가 떠오르는데 때마침 눈에 띈 책. 각각 이야기가 독특했고 꽤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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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괴물들 - 호러와 사변소설을 개척한 여성들
리사 크뢰거.멜라니 R. 앤더슨 지음, 안현주 옮김 / 구픽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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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재밌다.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들이 있었다니. 언급된 책 다 읽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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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갇히다 - 팬데믹 시대의 로맨스 단편선
서계수 외 지음 / 구픽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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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지만 현실감 있는 주제, 색다른 아이디어와 화법. 현대적이고도 서정적인 단편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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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들 - 인생의 판을 바꾸는 무의식의 힘
정도언 지음 / 지와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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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긍정적 작용과 부정적 작용을 어떻게 나에게 유리하게 이끌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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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 단정하게 - 볼티모어 부고 에세이
매리언 위닉 지음, 박성혜 옮김 / 구픽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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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기억하는 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죽음은 더 이상 상실이 아니라 기억의 영역일지도. 담담하고 정제된, 세련된 글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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