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은 단정하게 - 볼티모어 부고 에세이
매리언 위닉 지음, 박성혜 옮김 / 구픽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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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기억하는 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죽음은 더 이상 상실이 아니라 기억의 영역일지도. 담담하고 정제된, 세련된 글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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