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이면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고, 꿀꿀한 기분에 김치전을 드시거나, 재즈를 틀어놓고 사색에 잠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책,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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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우울한 날 읽기에 딱 좋은 책! 동물들의 표정이나 짧은 글귀로 인해, 우울함이 소리없이 사라질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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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지나가면 새들은 노래한다. 왜 사람들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것들 속에서 자유롭게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남아 있는 것들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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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지친 이에게 위안을 주는 시.. 그렇습니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는 걸테죠.. 하지만.. 누구나 혼자라는 것.. 정말 슬픈 일이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