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로 돌아가도 괜찮겠어요?"
할아버지가 대답했어요.
"당연하지, 늙는다는 게 그렇게 슬퍼할 일은 아니란다."
할머니도 말했어요.
"그렇고말고, 할머니 모습 역시도 나 자신이니까.
너도 어떤 모습이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자라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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