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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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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래가 춤을 춘다는 건 대단한 일이지요. 

그런 일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칭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여러 강연회, 설교에서도 많이 인용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쉽게 읽을 수 있고요, 크기도 큰 편이 아니라 휴대하면서 읽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그렇게 깊지 않고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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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샤하 해석의 원리 - 2판
어빙 B. 와이너 지음, 김영환 외 옮김 / 학지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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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알게 된 건, 학부 때였지만, 구매한 건 대학원 때이다.
임상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대표적인 투사검사인 로샤검사를 공부하면서 검사결과의 해석에 대한 책 중 단연 으뜸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하겠다.

물론, exner가 제시한 해석도 있지만 와이너는 좀 더 통계적인 기준을 가지고 해석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비전공자가 단순히 로샤에 대해 알고자 구입한다면 절/대/반/대이다.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들 것이다.

전공자라면 필수로 있어야 하는 책이지만 먼저 로샤의 실시 방법 및 채점방법에 대한 완전한 숙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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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노 일본어 초급① 1단계 (교재 + MP3 CD 2장) 민나노 일본어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일어 공부의 시작. 

일어는 처음은 쉽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언어라고 생각된다. 
내가 처음 일어를 접한 것이 1994년이었고 대학생이던 1999년 다시 배웠다가, 엉뚱하게도 미국에서 미국인과 결혼한 일본인에게 일어를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런 와중에 내가 선택한 교재가 민나노 일본어이다.

일어를 한국어처럼 설명하고 있는 교재가 태반인 현실에서, 이 책은 한글이 거의 없다. 아니 전혀 없다.

일어를 쌩판 처음 시작하는 사람, 또는 독학으로 일어를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일 것이다.
그러나 일어를 접해 본 사람, 히라가나 카타카나 읽을 수 있는 사람, 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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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독주회 초대 이벤트"

듣고 싶은 음악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2악장입니다. * 서혜경씨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피아니스트이자, 저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백건우, 서혜경) 중 한분이십니다. 저희 엄마는 피아노를 매우 사랑하시는 분이지만 어렸을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타가 되지 못하시고,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노력하셔서 교회 반주만 수십년을 해 오셨지요. 그런 어머니가 이번 달에 결혼 30주년이셨습니다. 엄마 아빠께 결혼30주년 기념일 선물을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 공연 초대에 당첨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군요... 서혜경씨의 눈물의 투혼, 젊은 시절의 영광을 모두 멀리서 바라보고 동경해 왔던 어머니도 이 공연을 보신다면 눈물로 감동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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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으면서 나는 실제 부부들과 커플들을 관찰하고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확인하기에 바빴다. 만약 이 책의 내용이 현실에 맞지 않거나 일부 부부/커플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이었다면 나는 인내심이 그리 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적용하기'일을 그만두어야 할지도 몰랐다. 그러나 나는 재미를 가지고 이 일을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우리는 책에서 처럼 상대방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이해할 때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나 주위의 많은 커플들이 사소한 일로 그들이 싸운 적이 거의 대부분임을 인정하고 있다. 싸움을 알으키는 사소한 점은 바로 다르기 때문에, 즉, 남나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해의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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