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달 작가님 책은 왜 이리 다 좋은 걸까요. 이번 책도 역시나 참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함께 미소 지으며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았습니다.추억의 사진 같은 작은 행복의 장면들이 많아요. 우리가 매일 욕심내어 볼 만한 꿈 같은 순간들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