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권기균 지음 / 리스컴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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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박물관을 좋아하는 초4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이에요.
이렇게 규모가 큰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책은 처음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초등과학연계에 지식에 도움되는 책이네요.
#과학지식책 이라 비문학독해에도 도움되는 책이네요.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저자님이 기록하신 사진과 내용이 자세해서 마치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 간 느낌이네요.
책을 펴내며
사랑하면 알게 되고,알면 보이나니...
정말 저자님의 열정과 집념을 느낄수 있어 이 책에 신뢰가 더 가네요.
차례를 보니 매우 체계적이었어요
186-187
인간의 출산 과정과 사회 생활이 나오는데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기는 태어나면서부뒤 엄마가 돌봐줘야하고 언어등등 전반적인 사회 생활을 가르쳐야 되잖아요.
두뇌가 발달할수록 아기의 유아기가 길어져 인간은 18년 이상 걸린다
라는 구절을 보고 역시 육아는 마라톤이네요.
인간의 언어 및 기호의 창조가 예측 할 수 없는 세상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어요.
좋은 내용이 많아 여러 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는 박물관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고 화석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해주었어요.
남편은 소감을 지구 생태계 변화의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읽게되어 좋았다네요.
310-311
현재 가장 이슈인 지구 온난화로 인구 멸종 부분을 흥미롭게 읽고 반성도 했다네요.
저도 우려섞인 여러가지 설들이 많지만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박물관이살아있다
#세계최대자연사박물관스미스소니언의자연사박물관이야기
#권기균 지음
#리스컴 출판사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으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전시의 박물관 소개책이니 참 소중했어요.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기원, 자연과 생명의 진화와 멸종까지 스미스소니언의 방대한 전시에요.
이 책 차례어서 자연사 박물관의 5개 전시실을 순서대로 돌아보며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전시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공학 박사이자 스미스소니언 방문연구원이었던 저자가 버추얼 투어를 하듯 자연사박물관을 깊이 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이라 편리하네요.
#워킹맘발전소카페 이벤트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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