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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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あと少しの辛抱、というのは無責任すぎだ。あと少し、とは具体的にどれほどの期間なのだ。定量的に示せないことはいうべきではない。
앞으로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된다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다. 앞으로 조금만이라니, 대체 어느 정도의 기간이란 말인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없는 사실을 얘기해서는 안 된다.

10
それは、絶対に完璧だと信じていた数式が、予期せぬ未知数によって徐々に乱れていく時の感覚に似ていた。
그것은 완벽하다고 믿었던 수식이 예기치 못한 미지수에 의해 서서히 흐트러져 갈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13
あいつは純粋な男です
純粋なんですよ。石神という男はね。彼の求める解答は、常にシンプルです。いくつかのものを同時に求めたりしない。そこに到達するために選ぶ手段もまたシンプルです。だから迷いがない。少々のことでぐらついたりもしない。でもそれは、生き方があまり上手くないということでもあります。得られるものはすべてがゼロか。いつもそういう危険と隣り合わせだ。
그 친구는 순수한 사람입니다.
순수하다구요. 이시가미라는 사내는 말입니다. 그가 구하는 해답은 언제나 단순합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하는 수단 또한 단순합니다. 그래서 망설임이 없어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한편으로 서투른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전부 가지느냐 아니면 하나도 못 가지느냐, 둘 중 하나죠. 늘 그런 위험이 따릅니다.

15
思い込みによる盲点をつく。
선입견에서 비롯되는 맹점을 찌른다.

19
真実を隠しているのは辛い。隠したまま幸せを掴んだところで、本当の幸福感は得られないだろう。
진실을 숨긴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진실을 숨기고 행복을 거머쥔다 한들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崇高なるものには、関われるだけでも幸せなのだ。
숭고한 것에는 관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명성을 얻으려 하는 것은 그 존엄성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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