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재미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소믈리에르 2 - 과거의 문
조 아라키, 카츠노리 마츠이, 켄이치 호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월

샤토 오 바이이

루즈 퀴(꼬리가 빨간 새)
도멘 데 루즈 퀴

플라워즈 샤도네이 / 앤드린 게일 퀴베

생 조셉 / 다르 에 리보

크로즈 에르미타주 도멘 드 탈라베르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 않은게 단점.

소믈리에르 1 - 메시지
조 아라키, 카츠노리 마츠이, 켄이치 호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11월

도멘 데 세조 그리오트 상베르탕 1990년
도멘 폰소 그리오트 샹베르탕 1990년

퀴베 데 푸(바보의 와인)
부루이 퀴베 데 푸/도멘 장 클로드 라팔뤼

부르고뉴 오트 코트 드 뉘 카브 오주
부르고뉴 오트 코트 드 뉘/DRC

나이팀버 클래식 퀴베 1998년

코넌드럼(수수께끼)

G마켓에서 16권묶음으로 5만5백원에 판매하네요.

명가의 술 1
오제 아키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절판된 책이라 알라딘,yes24에서 구할 수 없었는데,  

우연히 G마켓 도서코너에서 검색해 보니, 묶음으로 판매하더군요. 

'술의 장인 클로드'랑 느낌은 비슷합니다. 

만화로서의 재미는 별로지만, 니혼슈를 만화책으로 보기에는 충실한  책입니다.

일본주 알리기의 첨병

술의 장인 클로드 1 - 술의 참맛
오제 아키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9월

일본주에 대한 포장이 실로 대단합니다. 

일본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화라는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재미는 사실 없지만, 니혼슈에 대한 것을 만화를 통해 볼 수 있는 작품은 거의 

'오제 아키라' 작가의 '명가의 술'과 위의 책 '술의 장인 클로드'가 유일하네요. 

다만, '명가의 술'을 읽으셨다면(지금은 절판 됨), 굳이 '술의 장인 클로드'는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재미는 없고, 니혼슈 알리기는 '명가의 술'로 충분히 배웠으니깐요.

[100자평] 술의 장인 클로드 1

술의 장인 클로드 1 - 술의 참맛
오제 아키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9월

작가의 전작 '명가의 술'을 읽었으면, 굳이 볼 필요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