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빚상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보게 된 책이다.
상속에 대한 기본이해를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이야기 형식으로 책의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으며, 정작 상속에 대한
지식만을 보자면 책 전체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건너띄고, 지식이나 상속에 대한 내용요점만 읽으면 30분도 안걸리니,
도서관에서 빌려보던가, 대형서점에서 서서 읽어도 무방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