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최신 원전 완역본 코너스톤 착한 고전 시리즈 1
헤르만 헤세 지음, 이미영 옮김, 김선형 / 코너스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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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이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아브락사스의 개념을 통해, 작가는 세상의 이분법을 초월한 진리를 암시했다. 선과 악은 서로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 속에서 공존하는 것임을 가르친다. 진리는 모든 대립을 초월하며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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