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싶은 마음이 든 적도 없으세요?"
"없어. 대신 춤에 대해서 썼지. 막춤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춤을 춘 적은 없지만, 춤을 쓴 적은 있으시죠. 한때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더 나아가 ‘인생은 춤‘이라고들 해요. 자기만의 바이브, 리듬으로 살자는 거죠."
"목적이 있으면 걷는 게 되고 목적이 없으면 춤이 되는 거라네.
걷는 것은 산문이고 춤추는 것은 시지. 인생을 춤으로 보면 자족할수 있어. 목적이 자기 안에 있거든. 일상이 수단이 아니고 일상이목적이 되는 것, 그게 춤이라네. 그런 의미에서 글을 쓰고 사는 것이 바로 나에게는 춤이 된다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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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살아 있는 것은 물결을 타고 흘러가지 않고 물결을 거슬러 올라간다네. 관찰해보면 알아. 하늘을 나는 새를 보게나. 바람방향으로 가는지 역풍을 타고 가는지. 죽은 물고기는 배 내밀고 떠밀려가지만 살아 있는 물고기는 작은 송사리도 위로 올라간다네.
잉어가 용문 협곡으로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지.
그게 등용문이야. 폭포수로 올라가지 않아도 모든 것은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원하는 데로 가지 떠내려간다면 사는 게 아니야.
우리가 이 문명사회에서 그냥 떠밀려갈 것인지, 아니면 힘들어도 역류하면서 가고자 하는 물줄기를 찾을 것인지…… 고민해야한다네. 다만, 잊지 말게나. 우리가 죽은 물고기가 아니란 걸 말야."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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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다르지 않아. 어느 순간부터는 인생을 풀full로 보는 게 아니라 불현듯 뛰어들어가 후반부 영화만 보는 것 같지. 영화가 끝나고 ‘the end‘ 마크가 찍힐 때마다 나는 생각했네. 나라면 저기에 꽃봉오리를 놓을 텐데. 그러면 끝이 난 줄 알았던 그 자리에 누군가와서 언제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을 텐데. 그때의 라스트 인터뷰가 끝이 아니고, 다시 지금의 라스트 레슨으로 이어지듯이. 인생이 그래." - P49

이걸 이해해야 하네. 인간의 지혜가 아무리 뛰어나도 죽을힘을다해 노력해도 어찌할 수 없는 저편의 세계, something great가 있다는 거야. 지혜자만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네. something great를 인정하고 겸허해지는 것은 머나먼 수련의 길이야."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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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행동이 아닌, 존재의 명확한 결말이괴상함이 아닌, 동질을 향한 도약이성취, 꾸준한 충성. 그러나 신선한집 나간 탕아도, 파우스트도 아닌, 그러나 페넬로페여.
그것은 일정하고 명확하다가 점점 강해진다.
진정한 형태. 정점. 그리고 뛰어넘음. S놀라움이 아니라 놀라운 이해, 결혼,
그달의 황홀함이 아니라 예외가 아니라 아름다움많은 날이 그저 일정하고 명확하다.
그것은 오랜 성취가 일구어낸, 평범한 탁월함이다.
PLAPI- 잭 길버트 「비정상은 용기가 아니다」 중에서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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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로 시작하라. 어디서부터든 시작하라. 무엇이든 괜찮다. 그럴 때 자신에 대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한계를 벗어난당신이 진정한 당신이다. 당신은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은 상상할 수도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라. 자신을 믿어라.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이되어라. 자신이 사는 삶이 곧 자신이 가르치는 교훈임을 기억하라.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어라.

사랑과 배움으로짐퀵 - P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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