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후, 이전보다 훌륭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니체가 말한대로 훌륭하게 글 쓰는 방법을 배워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삶의 길을 걷고 있는가? 권태로운 일상이 반복될 때 니체처럼 나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자, 여행에서 온몸으로 겪은것,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는 등 오감으로 느낀 것구
을 자신만의 글로 표현해 보자. 그렇게 한다면 과거의 낡은 삶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혈관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를 표현하라.
그것이 곧 살아 숨 쉬는 글이다. - P197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고통과 고뇌는 외부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다. 진정으로 고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내면에서 만들어지는 고통을 고뇌를 향한 열정으로 바꿀 줄알아야 한다. 그래서 니체는 고통을 추구할 때 그 고통으로 인해창조적 역량이 더 세련된다고 말한다.
니체는 건강을 위해 몸에 알맞고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장소를 찾아 홀로 끊임없이 옮겨 다녔다. 때때로 그도 우리처럼 처절하게 외로움과 고독을 증오하면서 싸우기도 했지만 그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그를 더욱 고독한 여행자로 만들었다. 니체는 삶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철저히 고독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고독한 사유의 여행에서 새로운 동반자를 발견한다. 바로 니체 자신의 그림자였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 제2장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는 자기 그림자와 대화한 결과물이다. 니체는 그 이후로도 철저히 고독 속에서 내면의 그림자와의대화를 통해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다. 외롭고 고통스러울수록나를 따라다니는 내면의 그림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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