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밀의 별을 관측하는 것.
이 사랑이 어디에서 오든 마지막에 우리는 그것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든 사랑을 설명해보려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수줍어집니다. 어떤 달변가의 설명보다도 더 정확하게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침묵입니다.
사랑을 쓰려 하면 우리는 성급해지고 사랑을 쓰는 연필마저 스스로 부서질 것입니다.
사랑을 설명할 때 이성은 낮잠에 빠진 나귀와 같이 무력해집니다.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 그자체입니다.
태양은 태양이기에 떠오르는 것, 이유는 반드시 자신 안에 존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같지 않기에 설명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 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