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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ㅣ 느낌표 전래동화
강정화 글, 조신애 그림 / 을파소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전래동화에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돼는 절대 강자 선녀와 나무꾼!!!
엄마가 읽어던 선녀와 나무꾼 보다는 더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네요!!
멀고도 먼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나무꾼이 살았어.
부모 형제도 없고, 가까운 이웃도 없으니 늘 외로웠지~
하루는 나무꾼이 부엌에서 밥을 짓는데 달그락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배고픈 생쥐가 달달 떨면서 나무꾼의 눈치를 보는거야~
나무꾼은 안쓰러워서 밥 한덩이 뚝! 떼어다가 생쥐에게 주었어!!
그날부터 정성들여 생쥐를 키웠는데 어느날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지 뭐야!!
또 하루는 정신없이 나무를 하고 있는데 사냥꾼에게 쫒기는 노루를 구해주었지~
사냥꾼에게 고마움을 느낀 노루는 나무꾼에게 선녀가 목욕을 하러 내려오는
연못을 알려주었어..
그리고 세번째 선녀의 날개옷을 숨겨 아내로 맞이하라고 알려줬지~ 

노루의 말대로 선녀를 아내로 맞이한 나무꾼은 아내뿐만이아니라 집도 생기고
밭도 생기고 두명의 아이까지 생겼어.
너무너무 행복했지만 선녀는 하늘나라에 가고싶어서 항상 우울해 했지~
그래서 세번째 아이가 태어날때까지 날개옷을 주지 말라는 노루의 말을
듣지 않은채 날개옷을 내줬어!!
결국 선녀는 아이둘을 안고 하늘나라로 날아 가버렸지..뭐야..~
선녀가 가버리고 집도 없어지고..밭도 사라져 버렸지..슬픔에 잠긴
나무꾼에게 노루가 나타났어..
나무꾼을 살짝 혼내주고는 다시 선녀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두레박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도록 말이야..
나무꾼은 하늘나라로 가서 사랑하는 아이와, 아내를 만날수가 있었어..

하지만 하늘나라 사람들은 땅의 사람이 어떻게 하늘나라에 살수 있냐며
나무꾼을 반대했지..
옥황상제는 나무꾼이 하늘나라에서 살수 있는지 시험을 치르게 했어..
땅의 나라에서 장인, 장모님 찾기,,,이것은 아내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에 통과!!
옥황상제가 저~ 멀리 화살을 쏘면..화살을 찾아오기!

무사히 화살을 찾았지만 언니로 변신한 까마귀(언니)가 화살을 가지고 날아가버렸지.
하지만 다행이 독수리가 (아내) 다시 나무꾼에게 돌려주었어..
두번째는 고양이나라에서 보물을 찾아오는 시험이었는데...너무너무 어려운 ...
아내가 도와줄수 없는 시험이었지..
하지만 나무꾼의 보은을 입은 사라졌던 쥐가 나타나서 보물을 찾아다 주었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야..
옥황상제는 능력있는 나무꾼을 사위로 인정하고..나무꾼의 가족은 하늘나라에서
맛있는 음식. 좋은 옷을 입고 행복하게 살았데~
책의 뒷편에 보면 이야기 지도가 있는데요..
책을 읽고 나면 제가 간략하게 서평한것처럼 책의 지도를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 할수 있어요..
아직은 글을 읽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되돌려가며 이야기 하니..
아이의 눈이 더욱더 반짝이네요.
그리고 더 뒷페이지에는 더 깊은 독후 활동을 할수 있게 나무꾼의 이야기를
더 다루고 있어요..
또한 이책에서는 숫자 3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어요..
셋째 선녀, 세번째 두래박, 세번의 시험까지~ ..아이와 함께 잊지 않고 생각해보면서
읽을 필요성이 있는것 같아요..
공주님..선녀라면..자다가도..번쩍 일어나는 우리 윤성이^^
오늘도 선녀님 공주님 놀이에 푹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