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와 함께 국어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와 표현을 다양하게 알려주려고 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속담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 막상 아이가 “이게 무슨 뜻이야?” 하고 물어보면 엄마인 저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속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탄탄국어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속담 따라 쓰기」를 함께 활용해봤어요. 이 책은 이름 그대로 하루에 한 장씩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았어요. 학습량이 많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하루 한 장이라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단순히 속담을 여러 번 따라 쓰는 방식만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속담의 뜻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예문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처럼 익숙한 속담도 있고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속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어요. 그냥 글씨를 쓰고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속담의 의미를 생각하고 생활 속 상황과 연결해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의외로 엄마 아빠에게도 좋은 속담 공부가 되었어요. 아이에게 설명해주려고 하다 보니 정확한 뜻을 다시 읽어보게 되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속담도 뜻을 다시 확인하면서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아이에게는 속담을 따라 쓰면서 글씨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고 새로운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휘력뿐만 아니라 이해력과 문해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속담에는 짧은 문장 안에 우리 조상들의 경험과 생활의 지혜가 담겨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태도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는 하루 한 장씩 꾸준히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속담을 익혀가는 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에요. 앞으로도 하루 한 장씩 천천히 따라 쓰면서 속담을 하나씩 알아가 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