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 -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완밥 레시피
강미연 지음 / 빅피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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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 세 번 꼭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 식사 메뉴인 것 같아요. 저도 6살, 3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매일 “오늘은 또 뭘 해줘야 하지?” 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아직 어린 편이라 편식이 생기기도 쉽고, 첫째는 좋아하는 음식만 찾다 보니 식단을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이 바로 빅피시 <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입니다. SNS에서 ‘토비 먹방’으로 유명한 토비맘의 유아식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잘 먹는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다양한 유아식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 많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는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요리 레시피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의 식습관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육아서 같은 느낌이라는 점이었어요.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부모도 아이도 모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유아식 시작 시기부터 식판 구성, 식사 환경, 아이가 스스로 먹도록 돕는 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유아식을 시작하는 부모님들도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에게 식사는 즐거운 경험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바로 잘 먹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기보다는 조리 방법을 바꾸거나 여러 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는데, 평소 식사 시간에 조금 조급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기도 했답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유아식 레시피도 함께 소개되어 있는데요. 간단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메뉴들이 많아서 바쁜 육아 중에도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료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집에서도 충분히 따라 해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는 특히 3살 둘째가 채소를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책을 참고해서 채소가 들어간 메뉴를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먹는 모습도 보여서 신기했어요. 반대로 6살 첫째는 스스로 먹는 걸 좋아하는 시기라 식판에 다양한 반찬을 담아주면 재미있게 식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바쁜 부모를 위한 유아식 준비 팁도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이었어요. 육수 만들어 두는 방법이나 재료 손질 팁 등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아서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이 식사 준비는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부모에게는 생각보다 큰 고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완벽한 식단보다 꾸준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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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편식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 유아식 메뉴가 늘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빅피시 <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유아식 팁과 레시피가 담겨 있어서 유익하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아식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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