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플해서 가볍게 볼 수 있어요 당신을 버리는 법이랑 좀 비슷한 분위기예요 오만남과 짝사랑녀. 악역들도 단순해서 큰 위협이 안돼서 생각없이 보기 좋았어요
작가님 주인공은 최강 무심여주들이라 너무 좋아요 특히 여기 남편놈은 진짜 오만하게 지 혼자 착각 넘쳐서 여주랑 대비되면서 더 없어 보이고 하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