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약먹고 정신놔서 자꾸 변태성을 드러내는데 여주도 자꾸 환장하는게 너무 웃겨요
수가 아주 멋있게 공을 이끌어주고 공도 귀여우면서도 박력있고 다하네요
에이라가 진정한 부족장으로 서는 과정이 너무 멋있고 다정남 오만남 후회남까지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같살에 씬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