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개그와 유치함과 야한 씬과 마왕이라 그런지 적당한 잔인함이 뭉쳐진 내용. 둘이 찐사라 다채로운 씬과 함께 염병천병하며 연애질하는 걸 즐길수 있음
계략공에 쌍방 짝사랑 클리셰예요 재밌었어요
아 그니까 둘다 첫눈에 반했는데 자존심 땜에 흥흥거리다가 망사(될 뻔)했다는 거잖아ㅋㅋㅋㅋ 역시 작가님 만화 너무 좋아요 클리셰같은 얘기면서도 주인공들이 어딘가 모르게 쎄한 면도 있고 스토리 풀어내는게 가볍지 만은 않음 둘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까 궁금했어요 중간에 예기치 못한 흐름도 재밌었고, 완전히 행복해진 모습도 보고싶네요 다음편 시리즈도 나와주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