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씬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주가 오로지 목적에 집중해서 이놈 저놈 건드리고 다니는거 좋아해서ㅎㅎ 갑자기 빙의한 세상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주인공이 뭘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찐사랑 남주ㅠ 주인공도 남주의 한결같은 사랑에 과거 상처를 치유받고 둘이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커플이 됩니다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