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어서 후루룩 읽었어요 계략녀에게 빠져드는 계략남에 쌍방구원같은 이야기ㅋㅋㅋ
클리셰지만 괜찮았어요 남주하게 시원하게 해결하네요
수와 강아지들이 완전 힐링 재질....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둘이 나이차가 있고 수가 스무살이라 약간 미자정도로 어리게 느껴지고, 짧아서 그런가 내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있어요 씬은 본편에는 없고 외전에 세번 있어요 씬도 내용답게 귀여운 분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