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나 대사가 묘하게 올드하고 날것 같은데 씬이 나쁘지 않네요 가끔 땡길거 같아요 남주가 좀 2000년대 인소 주인공같이 말함...
요망한 수가 각잡고 꼬시고 사귀는중에도 꼬시고 난리도 아닌데 공도 수 하는꼴 보고 어이없어 하다가 지도 정신 못차리는 사이에 호로로롤 넘어가서 천년의 커퀴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둘이 아주 잘맞는 커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