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을 통해 연결된 세계. 새로운 세계에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여주의 모험. 단편으로 아주 즐거운 판타지 모험물을 봤어요. 어떻게 끝나나 궁금해서 그자리에서 호로록 읽어버림 남주야 해적선장이니 성격 말해뭐해인데 여주도 장난아님. 초반에 남주가 여주 시종으로 부려먹는데 여주가 개빡쳐서 맨날 몰래 선장실에 쥐 풀어서 남주 기겁하게 만듦ㅋㅋㅋㅋ 아주 냉철하고 씩씩하고 쉽게 지는 성격이 아니라 좋았어요 남조도 진짜 매력적이고 좋았음ㅠ 부드러운 부선장님 스타일ㅠㅠㅠㅠ 여주랑 붙어있을 때마다 케미 터짐
여주가 생각이 어리고 순진함(그럴수밖에. 현시점 기준 18살임) 그만큼 남주한테는 큰 위안이 되어줌 남주는 아주 여주 살살 굴려서 야금야금 물핥빨 난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