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주 잔잔물 봤어요 그래도 교묘히표 남주 섹텐은 여전하네요 피아노 배우고싶다고, 붕어빵 들이대면서 대시하는 남주가 아주 좋았어요 챕터마다 클래식 곡이 소제목으로 있어요 급해서 막 읽었는데 다음에는 비지엠으로 저 곡들 깔아놓고 읽어봐야겠어요
츤데레 남주 여주한테 반한 후에 진짜 뒤도 안보고 직진해요 여주가 밀어내는 구간 있는데 남주 완전 불도저라 고구마 먹을 새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