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갈등 없고 여주 가족이 문젠데 그것도 잘 해결되고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게 주 내용임. 연예인이라 숨겨야하는데 남주가 좋아하는 티 다 내고 다님ㅋㅋ
어찌저찌 남주랑 사귀게 돼서 심난하지만 돈은 벌어야지... 하면서 출근하는 진정한 현대인 여주. 진짜 좋아한다면 증명해보라는 말에 ㅇㅋ당장 내일 회사에 밝힌다 시전하는 또라이 남주.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즐거워요
정말 심플해서 가볍게 볼 수 있어요 당신을 버리는 법이랑 좀 비슷한 분위기예요 오만남과 짝사랑녀. 악역들도 단순해서 큰 위협이 안돼서 생각없이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