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감정교류 없어요 그냥 씬 보기용인데 씬도 좀 유치해요 엉덩이 때리는데 효과음이 팡!팡! 거림...
이번엔 뱀파이어라 특이했어요 인외물이라 더 좋았어요
노란장판 감성이지만 주인공들이 삶의 품격을 갖추려고 하는 사람들이라 애틋하고 좋았어요 남주부터가 잘나가는 조폭이었지만 따뜻한 봄을 갖고 싶어서 돈이고 뭐고 다 버리고 고물상하면서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찾아온 진짜 봄 같은 직진 여주가 너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