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다른것도 재밌었어서 샀는데 이것도 좋네요 친구를 짝사랑했던 순정남이 마구 들이대니까 즐거워요
제목에 끌려서 눌렀다가 아나시스 작가님인거 보고 바로 샀어요 인스턴트가 제 최애거든요ㅋㅋ 그건 약간 유치한 맛에 봤는데 이것도 다른 맛으로 재밌어요 좀더 잔잔하고 감정교류에 집중한 내용이에요 그래도 작가님 특유의 문체는 그대로라 설명이 많은데도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다른 연작도 있던데 그것도 사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