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주가 여주한테 반해서 들이대고 자기까지 했는데 여주는 섹파라고 생각함 아유 하늘같으신 사장님과 제가 어찌 감히... 이런 마음가짐으로 절대 질척이지 않음 남주는 사귀고있다고 생각해서 섹파소리 듣고 좌절함ㅋㅋㅋㅋㅋ 남주 튕겨내려고 힘쓰는 여주와 어떻게든 엮여보려고 난리치는 남주의 염병천병 연애물.
큰 위기없이 아주 즐거운 소설임 여주가 하는짓이 엉뚱하고 통통 튀니 귀여움 씬도 아주 좋았음 외전 빨리 들여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