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지 마음 모르겠다는데 벌써 여주한테 온갖 신경 다 쓰고 있어요 둘이 회귀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남주는 계속 여주가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하면서 일이 잘 풀릴 때도 의심을 해요 여주는 그런 남주를 잘 구슬리려고 노력하고 이럴때마다 저도 긴장돼요 그와중에 여주한테 끌리는 자신에게 의문을 가지는 남주... ㅋㅋ 이미 감긴거 같은데 입덕부정을 재밌게 하네ㅋㅋ
남주가 개새끼 느낌이 잘나서 좋아요 섹텐이 좋구요 여주가 머리 쓰는 얘기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