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진짜 강아지 같고 여자가 진짜 쿨해요 보통 사회적 지위가 확정된 상태에서 이런 성격 드러나는게 쉽지 않은데 주인공들 성격이 진짜 확실하고 끝까지 유지돼서 좋았어요 글자수도 빽빽하니 좋네요
생각보다 재밌어서 후루룩 읽었어요 계략녀에게 빠져드는 계략남에 쌍방구원같은 이야기ㅋㅋㅋ
클리셰지만 괜찮았어요 남주하게 시원하게 해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