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그냥 불쌍하고 남주는 무매력이고 오히려 욕질하던 쓰레기 새끼들만 인상깊게 남음. 강간 당하는 씬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음
외전에서도 시작부터 빛을 발하는 주인공의 엉뚱함ㅋㅋㅋㅋㅋ 진짜 유쾌하네요 작가님 다음에도 이런 거 또 써주세요ㅠ
묘사나 대사가 묘하게 올드하고 날것 같은데 씬이 나쁘지 않네요 가끔 땡길거 같아요 남주가 좀 2000년대 인소 주인공같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