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관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맛있네요 이런 도른 설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게 정말 능력인듯
19금이 아니라 살짝 고민했는데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이네요 클리셰적인 줄거리인데도 주인공들 성격이 좋아서 재밌게 술술 읽혔어요 서로 재는 거 없이 자기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주변 얘기도 재밌어요 특히 주인공 어머니 정말 멋있음 본받고 싶은 성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