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부정공 하는 꼴이 너무 웃기고요 마음 자각하고나서도 너무 웃기고요 못되게 굴던 놈이 사랑꾼 되는 거 보는게 너무 재밌어요 씬도 좋음
바보멍충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수는 진짜 돌아버릴 정도로 귀여워요 주변 사람들이 먼저 귀여워하는 것도 아닌데 수가 귀여움을 내뿜고 다님ㅋㅋㅋㅋㅋ 진짜 유죄수임 이러니 공이 안 반하고 배겨? 너무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