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하다가 이벤트하는 김에 샀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난폭하게 굴다가 감겨서 후회하는 여주. 여주한테 휘둘리기만 하는 남주. 아주 좋네요
돌아버린 관계에 주도권을 잃지 않는 여주가 항상 인상적임. 진짜 여주가 감정적으로 갑이라 남주들이 더 돌아버리는게 웃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