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미안했다고 냅다 사과부터 박는 남주. 살려줬으니 됐다고 하는 여주. 근데 너랑 잔거는 후회 안한다고 돌직구 또 박는 남주. 캬캬캬 아주 좋네요
씬에서 공 표정이 어마어마해요 이건 무조건 직접 봐야 함 표현 미쳤음
어느 순간부터 남주들이 좀 천박하다싶이 했는데 그건 취향이 아니라 손이 안 갔거든요 여기 남주는 묵직하면서도 달달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