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쓰기
김응 지음, 나티 그림 / 하늘을나는교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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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삼행시나 3글자 이어 말하기 등 말놀이를 좋아합니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 쓰기>가 삼행시를 따라 쓸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았어요.


책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습니다. 작가님들 이름이 낯익은데, 어디선가 작품들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서문에서 시 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필사를 해보는 걸 먼저 하는 걸 권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만들어졌네요. 삼행시 만드는 것을 놀이처럼 해보는 걸로 시 쓰기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례에는 이 책에서 활용하는 삼행시 시제가 있습니다.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제들이 보입니다.



이 책을 보는 방법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스스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행시 따라 쓰기는 두 번 쓸 수 있어서, 자기만의 글씨체로도 쓸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우리 아이는 제일 처음으로 고른 시제가 무지개예요. 개구쟁이라고 하니, 자기 반 남자아이들이 떠오른다면서요. 그래서인지 나만의 삼행시를 쓸 때도 자기 반 남자아이들을 떠올리며 삼행시를 썼어요. 다른 시제들도 하나씩 해나가보면 삼행시 짓는 실력도 더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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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바르고 예쁜 동시 따라 쓰기
우디크리에이티브스 편저, 김미경 그림 / 하늘을나는교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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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동요, 동시를 가요보다 더 많이 접하고 활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학교 수업 외에는 접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동시 중에 예쁜 시도 많고 낭독하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상상력을 펼치기 좋았던 기억에, 아이와 동시를 함께 읽고 활동했으면 해서 이 책을 활용하게 되었어요. 예쁜 삽화가 가득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책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어요. ‘우디크리에이티브스‘가 누구인가, 외국인인가 했는데,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디자인하는 친구들의 모임명이었어요. 다양한 주제로 책도 발간하시고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했네요.




머리말에서는 동시를 따라 쓰는 것에 대한 저자의 말을 담고 있어요. 동시를 따라 쓰면서 동시가 전하는 마음을 느끼길 바라네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활용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했어요. 시의 행과 연이 무엇인지도 알려주네요.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차례에서 아는 시 찾기도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시를 찾아 읽고 써보기로 합니다.




‘엄마야 누나야‘는 아이가 아는 시라 제일 먼저 봤어요. 모를만한 단어의 뜻도 아래쪽에 알려주고, 오른편에는 동시를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이 시를 감상할 수 있는 팁도 있어서 아이와 시를 본 뒤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그때그때 읽고 싶은 동시를 고르고, 낭독하고, 써보는 활동을 하면서 예쁜 동시만큼 예쁜 마음과 풍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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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하루한편바르고예쁜동시따라쓰기 #우디크리에이티브스 #김미경 #하늘을나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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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쫌 아는 10대 - 정당으로 읽는 정치, 우리가 만드는 살아 있는 민주주의 ㅣ 사회 쫌 아는 십대 21
오준호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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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도서출판 풀빛에서 나온 ‘쫌 아는 10대‘ 시리즈 중에 <정치 쫌 아는 10대>를 이번에 읽어봤어요. 저는 성인이지만 정치가 어려워서 정치 이야기는 깊이 하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정치 관련된 책을 많이 읽지도 않고 정치 관련된 내용을 적게 접해서인 것 같아, 우리 아이에게는 정치도 노출시켜주고 싶었어요.


책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어요. 작가님은 창당도 해보고 선거 출마 경험이 있으시네요. 정치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고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쓰셨다고 하니, 책이 그리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 들었어요.



서문에서는 현재가 예전에 비해 정치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다고 해요. 유튜브 등의 매체와 교과서에서 정치에 대해 익힐 수 있는데, 그것들의 보완책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당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기도 했대요.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소제목도 다양하게 있어요. 내가 먼저 보고 싶은 부분부터 먼저 볼 수 있지만, 정치에 대해 잘 모르니 첫 페이지부터 정독해봅니다.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고 정치을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나와 있어요. 정치를 어렵고 먼 이야기로 느낄 수 있는데, 여름날 교실에서 에어컨 작동을 예로 들면서 이것도 정치와 연결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핫한 컨텐츠들을 예로 들어서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독박투어‘와 ‘K-Pop 데몬 헌터스‘는 아이가 좋아하는 컨텐츠라 책을 읽으며 집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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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가 있었는데, 아이가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을 하기도 해서 이 책을 읽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뒤로 가면 정당, 정부 형태 등이 나오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진 것 같아요. 정치 관련된 것을 거의 접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낀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접하다보면 이 책 내용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마지막에는 함께 보면 좋은 책과 영상도 함께 알려주셔서, 좀더 도움이 됩니다. ‘쫌 아는 10대‘ 시리즈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쉽게 이해시켜줘서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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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정치쫌아는10대 #오준호 #이혜원 #도서출판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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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분실물함 ㅣ 북멘토 가치동화 74
니시무라 유리 지음, 오바 겐야 그림, 김정화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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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사라진 분실물함>은 어떤 내용일 지 제목만으로 궁금했는데, 표지의 그림체가 어딘가 익숙해서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책날개의 저자 소개를 보면, <사라진 시간표>가 먼저 출간되었네요. ‘사라진‘ 시리즈가 더 나올 지 궁금합니다. 그림 작가님은 <시노다!> 시리즈에 삽화를 그리셨네요. 그래서 그림체가 익숙했나 봅니다. 번역 작가님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등을 번역하셨네요. 책이 재미있게 읽히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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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책은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책 자체가 얇은데 9가지로 내용이 나눠져 있는 걸 보니 이야기 전개가 다양하게 되는 건가 싶네요.


등장인물 소개는 그림 작가님이 예쁘게 잘 그려주신 게 느껴지게 꽉 차 있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그림에서 캐릭터들의 개성이 느껴져요.



초등학교 4학년인 히나노의 교실 뒤에 있는, 푸른 눈에 금발 머리 여자아이가 뚜껑에 그려진 빨간 양철 상자 ‘분실물함‘이 먼저 등장합니다. 이 책에서 이 ‘분실물함‘이 큰 존재감을 나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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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모둠별로 신문을 만드는 과제가 있는데, 히나노네 모둠은 ‘우리 학교의 역사‘를 주제로 신문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리고 자료를 참고하려고 교장 선생님께 책 한 권을 빌렸는데 그 책이 사라진 걸 알게 됐죠. 분실물함에 넣었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분실물함을 찾는데 분실물함이 사라졌어요. 그런데 분실물함에는 괴담이 함께 하고 있었죠. 과연 친구들은 사라진 분실물함과 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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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함을 찾으려고 반 친구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분실물함에 대해 알아갈수록 다양한 괴담과 추억이 나오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각자의 성격이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나타나는 걸 보니,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할 지 이야기 나눠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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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사라진분실물함 #니시무라유리 #오바겐야 #김정화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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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도 되는 숙제 - 수수께끼 전학생 ㅣ 비밀서재
유키 신이치로 지음, 오묘 그림, 정미애 옮김 / 키다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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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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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하기 싫어하는 아이가 보면 좋아할 것 같은 제목인 <하지 않아도 되는 숙제>는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끕니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안 해도 되는 숙제래!>라며 책을 펼쳤어요. 예쁜 삽화로 가득찬 표지가 내용을 궁금하게 합니다.


책날개에 있는 저자 소개를 봅니다. 일본스러운 표지 삽화였는데, 그림은 우리나라 작가님이시네요. 저자분은 도쿄대 법학을 전공하시고 소설가로 등단하셨다는 걸 알고나니 이 책이 좀 어려운 건 아닐까 걱정이 됐어요.



차례는 간단합니다. 총 6장과 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목만 봐선 내용이 잘 가늠이 안 됩니다. 얼른 본문을 보고 싶어져요.


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등장인물을 알아봅니다. 한국이 배경이 아니기에 등장인물들 이름이 입에 잘 안 붙을 수 있어요. 그래도 등장인물끼리의 연결 관계를 알아두면 이야기 이해에 도움이 되죠.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첫 등장은 나이토 칸나라는 여학생이 전학 오는 걸로 시작해요. 이 학교는 도쿄에 있는 큰 기업의 지사나 공장이 있어서 전학생이 많은 편이래요. 가즈토와 신조는 나이토에게 관심이 가는데, 나이토는 비밀이 많은 아이라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요.

그러다 나이토는 가즈토에게 자신이 낸 문제의 답을 밎추면 가즈토의 질문에 답을 해주겠다고 해요. 학교의 숙제가 아니라 친구들끼리의 문제가 숙제처럼 돼서 ‘하지 않아도 되는 숙제‘라고 되었나보다고 생각하게 됐죠. 나이토의 문제들은 수학적이면서 그게 다가 아닌 문제들이라, 가즈토가 계속 맞히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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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와 가까워지고 싶은 가즈토와 신조는 계속 문제를 맞히지 못해서 아쉬워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나이토와 가즈토의 시합은 학급 신문에도 실리면서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받게됩니다. 과연 가즈토가 나이토의 문제를 맞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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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이토가 내는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도 있지만 아이들의 호기심과 우정도 엿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도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전학 간 친구, 전학 온 친구도 떠올라서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괴도 란마 등과 관련된 이야기도 이 책의 재미를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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