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는 돈은 없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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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다.

실패한 시간이다,

이번 생은 글렀다,

미래는 없다,

노년은 불보듯 뻔하다...

섣불리 단정짓지 마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오늘이 내 인생 제일 젊은 날이라고 하지 않는가.

남들과 비교하는 욕심 한 스푼만 덜어내 보자.

우린 어쩌면 내가 원하던 것을

이미 갖고 있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

잘하려고 하기보다 그냥 시작해보자.

큰 계획 앞에 자꾸 작아지지 말고

작은 계획으로 첫 발부터 내딛어보자.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나는 오늘 무얼 실행해야 할까 고민해 본다.

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

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 - 100일 만에 클래스101 크리에이터가 된 비법
김은정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4월

책을 받기 전까진 책 제목으로으로 추측하건데 '손으로 그리는 마인드 맵'과 유사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혹은 예전에 접한 비전보드도 떠올랐었구요.

먼저 작가님부터 만나볼까요.

김은정(바이올렛) 작가님은 꿈을 그리고,

실현해 나아가는 국내 1호 비주얼라이징 강사십니다.

오아시스 학교의 대표이며,

영국 브루넬 대학교에선 최연소로

제품디자인기술사를 취득했다고 해요.

빚얼 드리머로 세계인들 앞에서

'세상은 좋은 곳이고, 모든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강연을 하길 꿈꾸고 있으시대요.

"작가님의 그 꿈 응원합니다."

1. 준비

다시, 꿈꾸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

행복했지만 고단했던 워킹맘의 하루하루

그 생활 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던 강의 하나

당신의 미래를 그리세요

이 강의를 만나고 작가님은 진짜 자신의 꿈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2.과정

그리면 실현되는 비주얼 드리밍

비주얼 드리밍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일을 즐겁게 잘해서 인생의 좋은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쓸모 있는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좋은 꿈을 품고 살아가려면 먼저 현재의 나를 잘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이 책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이 뭔지 쓸모 있는 부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나를 파악하는게 힘이 듭니다.

여기서 막히니까 다음이 진행이 안되더라고요.ㅠㅠ

고백하자만 저의 비주얼 드리밍은

현재의 나를 파악하다 끝났답니다.

갑분싸...

3장과 4장에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작가님의 액션플랜과 마케팅 전략이 소개 됩니다.

이 책의 특히 좋았던 점은

작가님의 가슴을 뛰게하고 미래를 바꾼 강의들을

직접 연결해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 이렇게 실제 생활에 적용한 '비쥬얼 업무 노트'

실제 사용법을 곁들여주셔서

바로 활용해 볼 수 있겠단 자신감을 주셔서 좋았어요.

아무리 꿈을 향한 걸음이 조급해지더라도

휴식이 필요한 순간을 만나면,

잠시 걸음을 멈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현재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

답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고,

'꿈'이란 글자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저에게도

잠시 걸음을 멈추는 지혜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김은정님의 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

이 책 덕분에 머릿속을 채우고, 가슴을 뛰게 했던,

나의 꿈이 아주 연해져 글로도 그림으로도

표현하기 힘듦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산 얼마, 은퇴 몇 살와 같은 목표가 아닌

내가 되고 싶은 이루고 싶은 꿈,

그 꿈이 뭔지 생각해보게 해 준 책 마법의 꿈지도.

당신이 꿈을 품고 이루면서,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저도 제가 그러길 바랍니다.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나를 돌아보고,

내 꿈을 생각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혹시 이 책을 읽고 선뜻 '내 꿈은 이거야'하고

시원하게 표현하지 못 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우리 함께 꿈을 찾아서 품어봐요.

그리고 그 꿈을 이뤄줄 마법의 꿈지도를 그려봐요.

돈의 맛

돈의 맛 - 대부업계 회장님이 빚쟁이 영업사원에게 알려주는 진짜 솔직한 돈 이야기
요시에 마사루 지음, 이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3월

저자 요시에 마사루는 약 1억 원의 빚을 지고 대부업체에 끌려가야 했던 빚쟁이 영업사원이었어요.

여기서 만난 멘토, 회장님으로 부터 찐 부자 수업을 들으며 성공한 자산가가 되었다고 해요.

돈의 맛은 저자인 요시에 마사루의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되다 보니 저자와 부자아저씨인 회장님의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그래서? 돈의 맛은 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부자아저씨인 회장님은 저자에게 인생의 절대 법칙을 알려주며 부자수업을 이끌어 갑니다.

돈을 빌려쓰다 빚쟁이가 되어 대부업체에 끌려간 저자에게 돈은 말이지..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야"

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저자에게 먹힐리가 없습니다.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모으는 거야..로 시작할거라고 생각했던 저도 한 방 먹은 느낌이었어요.

읽으면서 좋았던,

그래서 바로 적용해 보고 싶었던,

부자 아저씨의 찐 부자수업.

인생의 절대법칙 중 몇 가지를 오픈해 볼께요.

인생의 절대 법칙

긍정의 접속사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래도, 그러나'라는 부정적인 접속사를 버리고 뒤에 긍정적인 말이 이어지는 

'그렇기 때문에, 그러니까, 오히려'라는 접속사를 사용한다.

접속사로 나의 말이 긍정적인 말이 되고 부정적인 말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해야 해"

"그러니까 나는 할 수 있어"

"오히려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도 긍정의 접속사 써 보세요.

신기하죠~~

읽었으면 반드시 시도해본다.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에 드는 내용을 즉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읽는데 딱 떠오른 책이 있었죠~^^

이민규님의 실행이 답이다

책을 읽고 '좋네' '재미있네'하고 끝내버리면 내용도 금방 잊혀지고 내 인생에도 변화가 없어요.

책을 읽고 딱 한 가지라도 순수하게 실천하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해요.

저는 돈의 맛을 읽고 2가지를 내용 대로 순수하게 실천해 보고 있어요.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거나 위기 상황에 빠지면 핑크를 이미지한다.

그렇게 하면 부정적인 공간이 중화되고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한다.

부자아저씨는 말해요.

핑크는 나쁜 상태나 환경을 중화시켜 기회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는 색깔이니까 나쁜 상황에서도 반드시 좋은 변화가 발생할 거야

설마.. 하셨나요?

근데 진짜 효과가 있더라고요.

봄꽃이 날아가 버린 주말,

불쾌함이 차오르던 때에 벚꽃 만개한 길을 핑크색 풍선을 들고 핑크 옷을 입은 랑이를 안고 가는 생각을 하는데 신기하게 맘이 편안해지더라고요.

부정적인 상황에선 핑크 이미지,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돈의 맛이 어떤 맛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엄청 힘들여 노력해서 버는 돈이니 쓰디 쓴 맛일것 같나요?

아님 결과는 달콤하다고 했으니 노력한 결과로 달콤할 것 같나요?

부자 아저씨인 회장님은 돈은

고생해서 버는 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버는 것도 아니고,

고객을 왕처럼 받들어 버는 것도 아니고,

똑똑한 사람이 버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벌지 않는 돈의 맛은 어떤 맛 일까요?

돈의 본연의 성질을 알고 싶으시다면 돈의 맛 일독 하시기 바래요.

지식산업센터 투자 길라잡이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 부동산 투자의 마지막 골든존
단희쌤(이의상).김윤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2년 전 지산이란 두 단어로 처음 알게된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그게 뭐지? 오피스텔 같은건가?"

하고 생각하고 넘겼었다.

부동산 투자을 함에 있어 규제로 발이 묶이며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음은 언론을 통해서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많은 사람들이 열을 올릴 때도 강 건너 불구경이었다.

지식산업센터 투자 길라잡이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를 읽다보니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지식산업센터의 필요성이 적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지식산업센터도 많지 않고, 필요성도 못 느끼다보니 이 핫한 지산에 크게 감흥이 없었던 것이었다.

이랬던 내가 지식산업센터 투자 길라잡이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선 지식산업센터를 지도와 사진으로 소개하며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시 주의할 점과 선택시 고려 할 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인들이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하며 고려한 점들을 그대로 오픈하며 투명하게 공개하는 노하우에 신뢰감이 들었다.

또, 지식산업센터가 상가와 오피스텔과 다른점, 지식산업센터를 투자할 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는 물건이기에 개인과 법인 투자의 장단점까지 알려주며 법인과 개인으로 투자할 경우의 수까지 미리 예상해 볼 수 있었다.

나처럼 지식산업센터의 '지'자도 모르는 사람도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인지,

분양 후 세팅을 위해 임대를 맞추는 노하우까지,

차후 매도시 궁금한 세금까지 모두 알려주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길라잡이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돈 복사기'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이 생겼다면 지식산업센터 투자 길라잡이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전문가가 들려주는 최신경제용어해설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 투자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키워드 160
권기대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경제 신문을 읽어보겠노라 호기롭게 신문을 펼쳐들면 꼭 한 두개 모르는 단어가 눈에 거슬리며 계속 뒷통수를 당기기 마련이다.

대강 앞 뒤 문맥에 맞춰 '이런 뜻이겠구나'하고 어물쩡 넘기다 단어를 검색해 보지만 간략하게 적힌 용어의 설명은 뭔가 두루뭉술하고, 상세한 용어의 설명은 마치 소논문을 읽는것 마냥 어렵고 당황되기 쉽상이었다.

경제용어 뜻을 알아보려다 더 어려운, 또다른 모르는 경제용어를 만난 경험 다들 한 번 쯤은 있지 않을까?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신 권기대 작가님의 책,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는 나와 같은 경제 삐약이인 경린이가 읽기에게 추천한다

경제 전반에 대한 트렌드, 용어, 이슈 등에 대해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책으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목차만 봐도 경제 트렌드가 읽혀지는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해설 책은 용어의 의미를 해석해 주는 것에서 나아가 이 용어를 바탕으로 우리 주위의 경제나 일상의 변화나 흐름을 느끼게 해 준다

평소 많이 보고 듣는 경제 용어도 있지만 투자나 경제 흐름을 읽음에 있어 여러 역할을 하는 생소한 용어도 많이 나와 도움이 되었다.

간략한 단어의 뜻만 풀이 된 것이 아니라 그 용어를 통해 경제의 한 부분을 좀더 넓게 볼 수 있어서 경린이인 나에겐 큰 도움이 된 책이다

경제 전문가의 입장에서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경린이들에게 핵심 키워드를 알려주는 듯한 권기대 작가님의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은 한동안 내 책꽂이에 한 자리를 차지할 유용한 책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