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이가영(seri)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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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중학생 아이는 초등고학년때부터 한국사를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여러 책도 찾아읽고 역사프로그램도 많이 봤었는데요~

문제는 전집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만 보고 또 보더라구요.

왜 그런지 물었더니 고전은 따분하고, 조선왕조부터 사건과 인물이 흥미롭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역사 인강도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눠봐도 시큰둥해서 어떻게 고전을 학습하게 도와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가영 선생님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만화나 웹툰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문제집도 만화가 많은 걸 고르는데요 ㅎㅎ

실제로 만화가 많은 문제집을 고르면 점수가 더 올라가더라구요 ^^;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만난건 행운이었어요!

아이가 책표지를 보자마자 재밌어보인다며 펼쳐보더니 계속해서 한참을 읽더라구요.

맘이 편안해지는 순간! 길이 열렸다!

 

 

아이 말로는 제목부터 뭔가 공부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최신개정판이고 국어 교재의 베스트셀러라고 적혀있어서 믿고 본 건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었다고 해요.

어렵고 따분한 고전시가를 백배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꿈을담는틀 베스트셀러!

 

차례에는 고전시가 종류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향가, 고려가요, 한시, 가사, 시조, 잡가, 민요 등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차례의 글씨체가 한자를 쓴 것처럼 꺾여있으면서 얇고 길어서 고전시가 느낌에 잘 맞아 보였다고 해요.

 

 

각 소단원 제목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한번 읽어봤어요.

#고대가요란 #향가란

 

앞으로 보게 될 내용들이 향가구나..하는 걸

개념을 먼저 익힌 후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 되서

향가에 대한 충분한 인지가 될 것 같아요!

 

보통 책들은 고대가요, 향가 라고만 글씨가 적혀있을텐데

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는 별도로 검색을 하지 않아도

책 속에 필요한 지식들이 잘 나와있어서

저희 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등학생을 위한 (고전시가) 학습만화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고전시가의 제목이 먼저 나오고,

아래로 배경설화를 바탕으로 그린 만화와~ 시가를 그린 만화가 위아래로 있어서

한자로만 쓰여진 고전시가보다 훨씬 잘 이해되고 기억하기도 쉬웠다고 해요.

 

 

우측하단에는 핵심정리가 노트정리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한번 더 요약정리도 된답니다.

귀여운 그림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만나 하나의 짧고 흥미로운 웹툰이 되었어요!

 

이렇게 차례대로 읽다보니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라는 사자성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이런 뜻으로 이 한자가 쓰이게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자의 이해도 도왔어요 ^^

웹툰을 좀 볼 줄 아는 아이가 역시 네이버 웹툰 인기작가님이라 그림체갸 정성스럽고 배경도 자연스럽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누군가 욕을 하더라도 "꺼졍!" 이런식으로 귀엽게 표현해서 비속어를 쓰지도 않아

다른 학습만화처럼 웃기지만 보다 건전한 책이라고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동생과 놀면서 갑자기 황조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더니,

동생앞에서 자연스럽게 "편편황조, 자웅상의, 염아지독, 수기여귀" 라며 음을 붙여 노래도 부르고 뜻도 알려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외웠냐고 물으니 일단 만화를 보고 내용을 알고 나니 한자와 해설을 통해 쉽게 외웠다고 하더라구요 ^^

이상태로 간다면 고전시가 진짜 100배 쉽게 학습할 수 있겠어요 ^^

 

 

아무리 긴 내용의 고전시가라도 이가영 선생님의 그림과 설명이 적힌

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와 함꼐라면 어렵지 않아요 ^^

 

국어참고서처럼 밑줄쫙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어서 눈으로 읽으면서 머리에 쏙쏙 남아서

힘들게 외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뇌리에 팍팍 새겨져요 ㅎㅎ

 

 

 

아이가 꼽은 베스트 고전시가

가시리는 편곡해서 가요로도 불릴만큼

내용도 좋죠~~~

 

 

슬픈데 어떻게 이렇게 귀엽게 춤을 출 수 있냐며

그림체도 너무 귀엽다고,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는데 춤이 덩실거린다며~

아이도 나중에 연애를 하면 이렇게 춤으로 슬픔을 건강하게 승화시킬거라고 하더라구요 ^^

 

 

하나씩 고전시가를 읽다보니 마지막까지 다 읽어버렸대요.

학년이 더해질수록 국어과목이 어려워지는데 고전시가를 미리 알아두니 고등학교 입학해서 낯선 시조를 맞닥뜨리더라도

이가영선생님의 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를 떠올리면서 그 방식대로 머릿속에 연상을 하면

쉽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은 당당하고 긍정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대요.

 

내신과 수능 전부 다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는 재미있게 공부해서 기분도 좋아지는 책이랍니다.

어렵고 생소한 고전시가를 한 권의 책으로 쉽게 그리고 설명해주신 이가영 작가님이자 웹툰 작가님,

다른 면으로는 국어 선생님이신 이가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대요.

 

 

중1부터 읽어두면 참 좋은 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

함께 고전속으로 쉽고 재밌게 빠져들어봐요~

 

 

* 꿈을담는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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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 생물의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깜짝 반전 매력!
로 지음, 가와사키 사토시 외 그림, 이유라 옮김, 사네요시 다쓰오 감수 / 키즈프렌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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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태어난 생물은 모두 쓸모가 있다!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된다!"

 

초등학생에게 여러가지 교훈도 주는 아마존베스트셀러

징그럽지만왠지귀여운생물도감 책을 만나봤어요 ^^

 

 

 

 

#징그럽지만왠지귀여운생물도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은 귀엽고 친근해요.

자주 볼 수 없거나 희귀한 생물들은 생소한데 

그 중에서도 징그러운 생김새의 생물들만 모아놓은 도감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생긴 생물이 있을까?

상상의 생물이 아닐까? 싶은 생물들이 많아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역시 세상은 끝없이 넓고 광활하며,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평생 보고 배우는 건 극히 작은 것 같아요 ^^;

#더다녀야해 #더배워야해 #더먹어야해

 

 

징그럽지만왠지귀여운생물도감 독후활동 - 마스크보관걸이 만들기도 해봤어요.

(만들기과정은 리뷰하단에 있어요)

 

 

유튜브 #이상한생물채널 을 운영하는 저자가

총 시청횟수 3천만회 인기유튜브 채널을 책으로 출간했어요.

유튜브 주인공 너구리와 여우 캐릭터를 그린 분은 바니에몬~

그림이 너무 귀엽던데, 네임도 귀여워요 ^^

 

 

책표지에서부터 이미 몇몇 징그러운 생물들이

일러스트 그림으로 나타내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피카츄에 등장한 것 같은 귀여운 생물도 있고

처음보는 생물들은 '이름이 뭘까?' 이름을 유추해보게 되는 생물들도 있어요.

공통점은 못생기고 징그럽게 생겼는데 귀엽고 자꾸 보고 싶다는 것 ♡

 

 

목차는 땅 - 하늘 - 바다 순으로 나열되어 있고,

꾸미는 수식말 다음에 생물의 이름이 나와요.

아이들은 생물의 특징을 잘 나타낸 수식을 읽으니 흥미가 더 생긴대요 ^^

 

 

뻐드렁니에 벌거벗은 못난이,

지구 최강의 생존력,

똥꼬에 털이 났다고,

화성에서 온 우주인 등 

 

이렇게 각자의 매력을 짧은 자기소개처럼 표현해서 적어놨는데

이 부분을 읽으니 미리 어느 정도 면역이 생겨서(독감주사처럼)

실제로 생물의 생김새나 설명을 읽어도 징그럽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해요.

 

 

 

아마존 베스트셀러답게 책을 읽는 방법이 상품설명서처럼 잘 나와있어요.

특히 유튜브 주인공 캐릭터가 설명을 해줘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 ^^

저희 딸은 '여우'와 '너구리'가 개성있고 귀여워서 종이에 따라 그려보더라구요. 

 

여우는 키도 크고 단발머리에 노랑머리라서 딸아이가 좋아하고, 

너구리는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라서 아들이 귀엽다고 했어요.

 

 

 

생물도감이라는 책이름에 걸맞게

생물소개가 한 장씩 나와있어요 ^^

 

수식어와 이름, 기본정보, 돋보기 붙임설명이 잘 나와있고,

책내용은 대화체라서 읽기만 해도 누가 말해주는 듯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제가 제일 징그러워했던... ㅠ

#오싹오싹

독침에 마취되서 산채로 서서히 잡아먹히는 ㅠ

뜨허허헉;;; 소오름..

 

하지만 에메랄드는쟁이벌의 독이

파킨슨병 연구에 도움이 된다니 멸종시켜서는 안되는 생물이예요~

 

 

생물마다 우측상단에 QR코드가 있는데

스마트렌즈로 찍으면 생물의 실제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생생하게 잘 찍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 초딩아들이 좋아한 #사막의인절미

#그랜트황금두더지

정말 눈이 안보이는 귀여운 생물이었어요 ^^

 

 

징그럽지만왠지귀여운생물도감은

큰단원 사이에 이렇게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생물칼럼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답니다!

잡종오리는 청둥오리와 집오리가 짝짓기해서 생긴거고,

코요테와 늑대가 짝짓기하면 코이울프가 생긴대요.

 

저희 아이들이 이미 알고있는 사자와 호랑이의 짝짓기로 태어난 라이거도 나와서 좋아했구요!

세상에는 사람들의 연구나 이상한 현상에 의해 태어난 신기한 잡종생물들이 가끔 있지만

혼성동물은 수명이 짧은 편이라 가엽게 여기자고 이야기 나눴어요~

 

 

책 옆면에 생물이 사는 영역별 단원색이 표시되어 

찾아보기 더 쉬웠어요.

땅(빨간색) / 하늘(초록색) / 바다(파란색)

 

 

 

 

그리고 큰 단원인 육지 / 공중 / 바다

각각의 편이 시작될 때마다 여우와 너구리의 대화장면이 나오는데요~

카톡처럼 말풍선으로 대화를 나눠서 더 재밌고,

카톡내용은 그 뒤에 나올 이야기를 대충 짐작하게 만들어줘서 도입으로 좋았습니다.

 

 

 

초딩아들이 좋아했던 생물은 사막의 인절미 #그랜트황금두더지 였는데

중딩딸은 공중생물 중에서도 #카카포 라는 새를 귀여워하더라구요!

사연이 너무 귀엽다고 하던데,

카카포는 겁이 없어서 인간을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구애의 춤을 춘다고 해요.

생김새도 부엉이처럼 너무 귀여워서 순수한 점이 좋대요.

 

 

 

이번 생물칼럼에는 추가상식으로 

동물의 특이한 울음소리가 소개되었는데

저도 아이들도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서 정말 유익했어요.

 

얼룩말이 멍멍~ 울고

기린이 음뭐어어~ 울고

하마의 울음소리가 바부 웃웃웃~ 이라니 ㅋㅋㅋ

둘째는 어서 월요일이 되서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책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생물도감만큼이나 신기하고 재밌는 생물칼럼!

 

 

 

한편 바다는 보통 심해생물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흉측하고 신기하게 생긴 생물들이 많았어요 ^^

사람얼굴처럼 생긴 이 생물은 #블로브피시 로

몸에 근육이 없이 땅 위에 올라오면 흐물흐물 하다고 해요.

 

 

QR로 생생하게 본 블로브피쉬는

심해에서는 수압이 강해서 피부가 탱탱해보이네요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생물로 꼽혔다니 좀 억울하기도 하겠어요 ㅎㅎ

 

 

 

 

권말에는 생물도감퀴즈가 있어서

생물의 이름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

이름이 좀 어려웠지만 저희 아이들은 여러번 읽어서 거의 다 맞히더라구요!

 

 

 

 

 

 

징그럽지만왠지귀여운생물도감 독후활동

- 재활용품을 이용한 마스크보관걸이 만들기

 

 

 

 

 

 

이번에는 어떤 독후활동을 해볼까 잠깐 생각하다가

오늘 도서관 갈때 마스크를 찾아 각자의 장소로 달려가는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마스크보관걸이 만들어보자!

프린터 구입할때 받았던 #사진인화지

일반 A4보다 두껍고 코팅도 되어 있어서 여기에 그림을 그리게 했어요 ^^

 

 

 

 

아이들이 그리고 싶은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생물 4종!

네임펜으로 정성껏 그렸더라구요 ^^

동그랗게 오려서~~~





#지니메이킹 블로그에 휴지심재활용 포스팅을 참고해서

휴지심을 잘라서 말아 후크를 만들려구요.

 

저희집 여자들이 #금속알러지 가 있어서 조심스럽길래

마스크 닿는 곳도 금속 아닌, 종이로 #친환경 ㅎㅎㅎ

휴지심 위는 여러가지 종이마스킹테잎으로 감아줬어요.

 



 

A4용지 3등분 접기해서 옷걸이에 감아 풀칠해서 고정하고,

아이들이 그린 생물그림을 글루건으로 붙여서 완성!

 

 

 

 

 

현관 입구에 후크를 달아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나 만들기 등

아이들의 솜씨를 전시했는데,

그 후크에 옷걸이를 걸기만 하니 마스크보관걸이가 완성되었어요.

아이들의 생물그림 덕분에 현관이 더 살아나네요!

 

 

* 키즈프렌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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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 무례한 사람과 언어폭력 바이러스로부터
이정훈 지음 / 글라이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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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해수로 벌써 3년차가 되었어요 ^^

#짝짝짝

1년차는 제게 어울리는 직업이 뭔지 서성거렸고,

2년차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즐겁게 다녔고,

3년차인 올해는 가정과 직장 모두 잡을 수 있는 조건에 맞는 곳으로 이직했어요.

 


다들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하는데,

전 몸이 힘든건 줄 알았거든요.

사회생활 좀(?) 해보니 고충은 직장동료나 상사와의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나 언어폭력이었어요.

저는 다행히 긍정의 힘이 넘쳐나서 대인관계로 힘든 일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모를 일이라 미리 대처하기 위해 직장인책을 읽어봤습니다.

 

 

작가님은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선생님의 칭찬으로 일취월장 하셨어요~

정말 한 명의 멋진 스승은 한 사람 뿐만 아니라,

온 사회에 시너지를 주네요 ^^

덕분에 작가님의 멋진 책을 읽어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목차는 이렇게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내려가면

현실파악과 문제점찾기, 솔루션의 순서로 이어져서

매끄럽게 머리에 들어온답니다 ^^

전 중간 중간 무서운 막말괴담에 벌벌 떨고,

재치있는 대화체에 웃음이 터졌어요~!

 

 


최근 여러가지 안타까운 범죄들이 이어져서

뉴스 보기도 겁이 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폭력은 신체폭력 뿐만 아니라

언어폭력이나 내버려두는 방임 또한 폭력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태어나서 자란 80년대에는

당연히 보이는 폭력과 안 보이는 폭력이 난무했던 시대 같아요.

선생님이 성적순으로 아이들을 줄세우고,

평균이하로는 체벌을 해도 당연했던...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걸 무섭게 보여준...

#학교폭력

 

 


그렇게 자라온 덕에(?)

존버정신은 00년대생보다 80년대생이 훨씬 강하다고 보여지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존버정신의 끝판왕이시고 ㅠㅠ)

 


80년대 인생선배님들의 직장생활이 힘들어도 무작정 버틸 수 있는 정신의 비결이라면

어린 시절부터 몸에 베인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의 상처가 있어

약간의 폭력백신처럼 무뎌지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아요.

#고마해라마이했다 #칭구아이가


책 속에 나온 미국의 #악마실험 은

정말 잔인하더라구요..

고아들을 데려다가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그룹을 나눠 칭찬과 꾸중을 나눠서 했더니

결과는 뻔하죠...

 


결국 이 실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도 있겠지만,

평생을 언어폭력에 시달린 고아들은 남은 일생을 어찌 보상받나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호심술을 익히고 깨우쳐서

무례한 막말러로부터 자신과 주변을 보호해봐요.

 

 

 


김부장은 기업의 실적이 떨어졌다고 김과장에게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인격모독과 막말을 퍼부어대며

마음에 상처를 줄려는 목적으로 소리를 칩니다.

이게 실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까요?

왜 김부장은 실적을 올리라는 짧고 굵은 말 대신에

인격을 모독하며 부하직원들 앞에서 창피와 꾸중을 주는 걸까요?

 


그리고 또 웃긴건 그렇게 꾸중을 들은 김과장은

팀으로 돌아와서 팀 구성원들에게 똑같거나 더 심한 막말을 퍼부어댑니다.

부하직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하나요?

왜 서로 상처주고,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일을 하는 건지...

 


못난 짓을 무한반복하게 하는 뫼비우스의 띠 ㅡㅡ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우리는 ...

언어폭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존버정신에 입각하여

잠 안자고, 영양제 챙겨먹고, 일을 늦게까지 해서 상사보다 더 승진하면 되겠지만

그렇다고 언어폭력 없는 세상에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 아침에 이뤄낼 수도 없으니

#핑거리스닝 방법을 마음에 새기는 게 중요해요.

 


상사의 핵심 메시지를 필터링하여 파악하고,

막말은 쿨하게 흘려보내고,

요점대로 업무를 척척 해내서 인정을 받는거죠!

 

소제목이 참 와닿아요 ^^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저도 말실수를 종종 해서 잘려고 누웠을때

이불킥을 하며 후회하고 반성해요 ㅠ

말은 말이어야 하고, 결코 무기가 되서는 안되는 거죠.

 

 

내용 중에 기성세대 테스트가 있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여기에 속하지 않아서 아직은 기성세대가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라고 생각했지만...

 

저도 모르게 꼰대처럼 군 적은 있더라구요 ㅠㅠ

딸이 인생선배인 제게 간단한 질문을 했는데,

저는 멋진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1시간 넘게 이야기를 해버린 거예요.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꼰대의 의미가 바로 이런 거죠.

정이 없어 보이더라도 짧고 명료하게 필요한 답만 주면 되는데,

교장선생님처럼 연설을 해버린 겁니다 ㅠ

 


사춘기인 딸이 성인이 되서도 함께 쇼핑하고 데이트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요즘 세대의 대화방법을 파악해서 제 스스로가 바뀔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커뮤라이제이션

사다리테스트가 있어서 해봤어요.

역시 난 ㅋㅋㅋ

두번째로 내려오면서 GooD!

안도의 깊은 숨을 내쉽니다 ^^

 

 

 

상사유형 4가지는 진짜 웃겼어요 ^^

카페에서 다시 읽으면서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나서 ㅋㅋㅋ

읽고 또 읽어도 웃긴 것 같아요.

어느 직장에서는 있는 3번 멍부

멍청한데 부지런한 상사~~~

 

 


꼰대 대화법도 웃겼어요.

어쩜 육하원칙에 맞게 꼰대어를 이렇게 잘 구사했을까?

그러고보니 직장생활하면서 상사에게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ㅠ

 


꼰대들은 자기 존재를 어필 하기 위해서 언어폭력을 가하는 거라고 해요.

갑질하는 상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닐까요?

#내가누군지알아

#어디서감히

#어떻게나한테이래


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은

이처럼 일화도 소개해주고,


관련 영화도 알려줘서

더 머리에 쏙쏙 남았어요.

꼰대는 전세계에 있구나...

 

 

얼굴을 안보이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는

꼰대질과 갑질... 에휴 ㅠㅠ

왜 그런걸까요?


상사 사례가 나옵니다.

폭언하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대화에서

심장이 철렁했어요.

 


진짜 대기업에서 이러지 않을까?

실제 저희 신랑이 근무했던 테헤란로 대기업에선 이런 풍경이 회의때마다 나왔다고 ㅠ

보고 듣기만해도 함께 언어폭력 당하는 기분인데,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비참했을까요... ㅠ


막말에 상처받지 않고

흘려보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잘못된 직장언어폭력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

내 선에서 끊어버리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못 배운 사람처럼 막말 쏟아붓지 말고,

잘 배운 사람처럼 옳은 말과 칭찬으로 직원의 사기를 올려주세요.

웃으면서도 충분히 실적 낼 수 있습니다.


맺음말의 제목이 너무 예뻤어요.

마음의 상처 안에... 꽃을 심자!

 


상처에 연고와 밴드를 바르 듯이,

스스로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상처입은 자신을 먼저 자기 자신이 보다듬어줘야 해요.


일주일 뒤에 죽는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 순간의 언어폭력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인까지 불편하게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며

자신을 토닥여주세요.


나를지키는대화커뮤라이제이션은

대화내용을 책에서 대본처럼 볼 수 있어서

방어법을 알게 되고, 무뎌지는 훈련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직장생활의달인 #자신있어요

 

 

이직 전에 남은 연차를 소진 중이예요.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 가서 책을 읽으며 커피도 마셨는데요~

나를지키는대화커뮤라이제이션 책을 곱씹어 읽었습니다.


예쁘고 멋진 장소에 걸맞는 내 마음의 양식 같은 책!

편한 복장으로 읽고 싶음 책을 읽으니 너무 좋았어요 ^^

 

 


커피와 디저트를 다 먹었을때는

나를지키는대화커뮤라이제이션 책을 완독했답니다.

오늘 봤지만 내일 또 읽고 싶은 책!

직장생활백서~ 자기계발서~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꼰대대처법으로 사회인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글라이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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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라이블 지음, 릴리 리히터 그림, 이기숙 옮김 / 씨드북(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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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병설유치원에 다닐때 재활용품을 종종 보내달라셔서 보냈더니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재밌는 장난감을 많이 만들어와서 잘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 그냥 버렸으면 쓰레기일텐데, 다시 한번 더 활용하고 분리수거를 할 수 있으니

가계에도 도움이 되지만 환경에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둘째는 어려서부터 재활용품과 분리수거, 리사이클에 대해 많이 알려줬어요.

 

 

우유팩재활용을 위해 마신 우유팩은 씻어 말려 찢어 모아서 주민센터에 갖다주는 등

아이들과 작지만 소소하게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고 있는데, 초등 환경책

쓰레기에 관한 쓸데있는 이야기는 아이 뿐만 아니라 저 또한 몰랐던 이야기를 상세하게 알게되서 참 좋았던 책입니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매일 사는 우유와 음료수.

종이팩을 모았더니 이렇게 많더라구요.

2-3달에 한번씩 주민센터에 갖다내고 있어요.

조금 귀찮겠지만 환경을 위한 일이라 아이들도 휴지를 쓰면서 뿌듯해하는데요,

 

 


쓰레기는 부패하면 냄새가 나지만,

쉽게 부패하지 않으면 좀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쓰레기라고 생각했지만 아주 쓸모있는 경우도 있어요.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환경도서로 상도 많이 받은 그림책!


초등3-6학년 과학과 환경관련 교과 연계도서로 좋구요~

책은 보통 그림책처럼 A4만해요. 큼직해서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가로 24.5cm X 세로 29.7cm / 총52페이지)

 

 


쓰레기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서, 

자연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쓰레기의 종류는 뭐가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아이가 스스로 깨닫기 좋은 책입니다.


글과 그림 모두 오스트리아 사람이구요~


쓰레기학을 공부한 금파리 칼리가

쓰레기에관한쓸데있는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 속에 칼리가 어디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하겠어요 ^^

 

 


목차 제목도 재밌고 흥미로워요 ^^

궁금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잘 나뉘어져 있습니다.


쓰레기하면 떠오르는 건,

어감 때문인지 더.럽.다.

하지만 쓰레기는 모두 더러운 건 아니랍니다.

펼치면 양면이 스케치북 한 페이지와 사이즈가 비슷해요!

넓은 페이지 속에 여러 이미지컷이 많은데요 ~~

 

 


저희 아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방귀의 신 그림이

진짜 리얼하다며 ㅋㅋㅋ

방귀가 스멀스멀 피어나오는 그림을 짚으며 웃더라구요 ^^

 

 


#쓰레기에관한쓸데있는이야기


쓰레기나 더러운 것들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신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축의 배설물이나 똥, 하수도, 심지어 방귀의 신까지 있는걸 신기해하면서도

저런 신들은 어떤 일을 할려나 궁금해했어요.

중간중간에 벌레나 동물그림이 나오는데 

지렁이와 선충이 너무 생생히 그려져있어서 초딩아들은 신나하고,

한창 사춘기인 첫째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고 봤어요 ^^

 

 


코딱지를 #비점막삼출물 이라고 부르는데, 첫째는 의학용어처럼 멋있어보이는 단어라며

앞으로 비점막삼출물이라는 코딱지 대신 이 단어를 사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노란 액체 용어사전에는 '오줌'을 여러가지 다른 표현으로 나타냈는데

#꽃에물을주다 라는 일상어로 바꿔부를 수도 있어서

첫째는 비밀암호 같으면서도 예쁜 말이라 앞으로 쓰고 싶은 말이라고 했어요.

 

 


둘째는 첫째보다 깔끔한 편이예요. 하루에 손도 수십번 씻는데요;;

옛날 사람들의 크고 화려한 가발 속에 벼룩이 살거나

씻지 않아서 향수로 몸의 더러운 냄새를 가렸다는 글을 보더니

갑자기 코도 아프고 몸이 가려우면서 구역질이 난다며 머리를 감쌌어요 ㅋㅋ

 

 


옛날 사람들은 현명하고 위대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첫째가 웃더라구요.

#다가질순없어 #신은공평해 막이래~~~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5단계나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찌꺼기나 여러 벌레들이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매우 징그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변기에 물에 녹는 휴지도 넣어선 안되겠다며,

손 씻거나 양치할때, 세수할때 등 물을 잠시 꺼두고 거품을 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물의 순환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걸 봐서 깨닫는 모습을 보고,

쓰레기에 관란 쓸데있는 이야기 책이 #습관형성 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에 묻은 쓰레기나 버려진 쓰레기는

각자 완전히 사라지는(분해) 시간이 다른데

제일 충격적인 것은 유리병과 스티로폼이었어요.

 

 


유리병은 4000년!

스티로폼은 6000년이 걸린다니 

흔히 사용하는 포장재나 보관용기인데,

한번 쓰고 버리면 환경에 미안할 것 같고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기성세대도 노력하겠지만, 너희 세대에서도 협조를 잘 해줘야 지구가 덜 아플 것 같아..

 

 


하지만 모든 벌레들이 징그럽고 안좋기만 한것은 아니었어요.

좀, 게벌레, 집먼지 진드기는 아이들이 정말 징그러워하는데 

책 속 설명에서 미니 #진공청소기 벌레라고 표현을 하면서

피부 각질과 죽은 곤충, 종이 뭉치 속의 먼지들을 청소해준다는 글을 보고는 인식이 개선되었어요.

 

 


첫째는 그래도 생긴 건 징그러우니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미니 진공청소기가

우리집을 깨끗이 해주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야겠다고 해서 웃음이 났어요 ^^

그래. 엄마도 벌레를 직접 보면 소름이 돋을 것 같긴 해 ㅎㅎ

 

 


길을 걷다보면 인도에 담배꽁초나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는걸 보게 되는데

앞으로는 내가 버린 것이 아니더라도 보일 때마다 주워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아이들이 너무 예뻐보였어요.

 

 


권말에 있는 찾아보기에서는

환경용어, 쓰레기용어 등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목록(장)이 적혀 있었어요.

 

 

2018 오스트리아 올해의 학술도서상

2018 오스트리아 빈 아동 청소년상

2019 독일 아동 청소년 아카데미 환경도서상

수상한 환경에 관한 그림책!

 

 


쓰레기에 대한 알쓸신잡 백과사전 같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또 읽을려구요 ^^

 

 

 

쓰레기에관한쓸데있는이야기 책을 읽고

아이가 변기만들기를 해봤어요.

 

 

변기의 다양한 종류와 발전을 보더니

미래의 변기라고 하더라구요.

주황색 변기에 배변을 하면,

주황색 호수를 타고 주르륵 아래로 모여서

상자에 모이면 미생물들이 분해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친환경변기

 

 

환경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줄여보고자 하는 아이의 예쁜 마음이 묻어나는

친환경변기 만들기~

#인증샷 #참잘했어요

 

 

 

아이들과 쓰레기에관한쓸데있는이야기 그림책을 읽고는

카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텀블러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고 있어요.

#개인컵사용 #환경보호실천

 

 

 

옷장 정리도 했어요.

아이들의 작아진 옷과 신발,

사놓고 잘 입지 않는 깨끗한 제 옷들을 모아서

#아름다운가게기증 했답니다.

 

 


단순히 버리면 쓰레기지만, 

기증하면 다시 입을 수 있게 되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요.

#기부천사

 

 

기부한 물품은 총 31점으로 

가격은 물품 항목당 금액이 책정되어 있어서

약 4만원이 되었어요 ^^

연말정산에서 기부금으로 조회도 가능하다고 하니

저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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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어맛! 어휘 맛집 -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 ㅣ EBS 초등 어맛!
홍옥 지음, 뿜작가 그림 / EBS BOOKS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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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흐르는 지 몰라요 ^^
오늘도 아이들과 먹고 웃으며 놀다보니 밖이 캄캄해졌네요.
 
한주동안 저희 아이들은 EBS초등어맛어휘맛집 책을 열심히 읽었는데요~
독후활동으로 퀴즈를 통해 얼마나 공부했는지 확인도 해봤답니다.
만화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초등어휘책 서평 시작합니다!
 
 
중학생 딸을 보니,
국어는 어휘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어휘력키우기는 초등때부터 차근차근 하는 게 중요한데요~
역시나 EBS초등에서 아이들 입맛에 딱 맞게
어휘맛집을 발간했습니다.
 
 
 
이거 맛보고 어휘를 논해야 해요 ^^
먹어본 사람맛 아는 어맛 ♡
 
 
 
 
글은 홍옥님이,
그림은 뿜작가님이 맡으셨는데
두분의 만남은 찰떡궁합이었어요!
글은 재밌고, 재밌는 글을 살리는 뿜작가님의 그림~
너무 멋진 콤비였답니다 ^^
 
 
 
 
이 책을 덮는 순간,
앞으로의 두 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졌어요.
저도 따라갑니다 #팬심 뿜뿜 ㅎㅎㅎ
 
 
 
 
차례라고 쓰고, 차림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슷한 맛
반대의 맛
헷갈리는 맛
바른 맛
 
이렇게 사대진미를 차려주셨답니다~
 
 
 
등장인물 소개가 간단히 있었는데,
재스처에서 느껴지는 각자의 개성이 또렷해요 ^^
 
 
 
카툰은 한면을 넘지 않지만 짧고 재밌어요!
초등이 좋아하는 유머 총집합이라
저희 아들램이 읽고 또 읽고~!
한쪽카툰이라 학습만화라고 치부하고 싶진 않구요~
 
 
 
 
우측에 개념도 큼직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한자어 #한자설명 #비교설명
 
코너에 있는 카툰도 너무 웃겼어요 ㅋㅋ
#뿌웅 #화들짝
 
 
 
속담처럼 깔끔하게 카툰 제목이 쓰여있구요~
표정이 안습처럼 보여지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코와 팔자주름 ㅋㅋ
그림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현실만화 입니다!
 
동사와 명사를 예를 들어 어휘를 설명해주고요~
 
 
 
어맛말맛 어휘양념퀴즈도 있어요 ^^
스페셜한 코너 같았구요~
초성퀴즈라서 더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서로 퀴즈도 내면서 ㅎㅎ
 
 
 
 
+점선이 있는 받아쓰기 노트 같은 느낌~
객관식 퀴즈라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수수께끼 형식도 있었어요 ^^
이른바 어휘맛집 #넌센스퀴즈
 
 
 
작년에 8급한자를 공부하고,
올해는 생활한자를 공부하는 저희 아이는
정답을 찾으며 이 글자는 어떤 한자가 쓰였을까 유추해보기도 하더라구요 ^^
 
 
 
 
이 페이지는 저한테 펼쳐서 보여주면서
BTS를 BBS라고 적었다며
어맛 센스에 까르르 까르르 하더라구요 ^^
 
먼저 해프닝을 읽고 연관된 어휘를 학습해서
벼르다 VS 벼리다
비추다 VS 비치다
비슷하지만 뜻은 달라서 상황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재밌게 공부하고, 깨알 카툰으로 훈훈한 마무리 ㅋㅋㅋ
#나의소중한팬 #여윽시 #BTS인성 #찐팬 #감동입니다
 
 
 
 
헷갈리는 어휘들도 알아봅니다.
저도 가끔 틀리는
로서 VS 로써
얽히고 설켜서 VS 얼키고 설켜서
 
우리말 이럴때 보면 참 어려워요 ㅎㅎ
 
 
 
 
저는 경상도가 고향이라 그런지,
가가, 가가가, 가가가가, 가가가가가 이런건 잘 아는데 히힛 ^^
저희 둘째는 서울에서 말을 배워서 전혀 감을 못 잡더라구요~
#데파주세요 #뜨사주세요 이런것도 몰라요 ㅎㅎ
엄마의 방언 자신감(?) 뿜뿜!
 
 
 
권말에는 어휘찾아보기도 있어서
ㄱㄴㄷ 순으로 찾아서 볼 수도 있답니다 ^^
 
 
 
 
어휘맛집이 존맛탱이라
속담맛집도 사달라고 하네요 ^^
EBS초등어맛어휘맛집 열심히 읽고
퀴즈 100점 맞으면 사줄게~ 얘기했더니
바로 시험치자고 하네요!
 
 
 
그래서 독후활동으로 퀴즈쇼를 해봤어요 ^^
영어 공부하던 중딩 딸도 투입해서 둘이 대결!
 
 
 
 
첫번째 문제는 받아쓰기를 했어요.
"너 오늘 내 눈에 띄기만 해. 진짜 가단 안 둬!"
문장을 읽어주면서 #띄기만 을 적으라고 했어요!
 
 
 
 
두번째 문제는 이 쪽을 보여주면서
들어갈 말을 적으라고 했어요.
어려워하길래 힌트1과 2도 읽어줬어요 ^^
 
 
 
세번째 문제는 초성퀴즈 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제일 어려워 보이는 걸 찾았어요.
힌트1만 알려주고,
힌트2는 너무 정답이 나와서 말 안할려고 했는데
초등학생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려줬으니 맞추겠지? 상상했어요 ^^
 
 
 
 
일단 EBS초등어맛어휘맛집 먼저 충분히 맛보고,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속담맛집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
내심 사주고 싶었는데, 약속은 약속이니 꼼꼼히 공부하길 바래봅니다.
 

 

* EBS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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