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 가장 쉽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 개정증보판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6월

최근들어 미국 주식 시장이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체장의 모습을 보이는 국내 시장과는 달리 미국 시장은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많은 한국 주식 투자가들도 과감하게 미국 주식 투자에 뛰어 들었으며 이후에 수익을 거둔 사람도 혹은 손해를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알다 시피, 주식은 회사와 동행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고 그 동행의 길에 좋은 회사를 만나 나중에 수익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좋은 회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한데 많은 주식 투자가들은 스스로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정보나 소문 등에 의지해서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국내 주식도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데 미국이나 해외 주식 투자는 더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의 방법을 잘 모르거나 혹은 공부가 깊지 않은 투자가들이 주식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ETF라는 상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ETF는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 보다는 시장 전체나 섹터나 테마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있는 종목을 포함시켜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3년만에 개정판이 나온 김태현 저자의 '해외 ETF 백과 사전' 이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해외 주식 시장, 특히 미국 주식 시장에 ETF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의 준말로 시장의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전제 속에서 시장 지수를 추종하며 저비용의 수수료로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성을 줄이며 자산이 우상향 하는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ETF의 기본적인 개념과 분석과 매매 방식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앞부분에 소개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실제적으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ETF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ETF라고 하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V와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 정도만 알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3000여 가지에 달하는 ETF 투자 상품이 있다는 사실이 생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국 시장과 기타 해외 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섹터별 ETF, 테마와 원자재 ETF, 그리고 최근 경기 회복기에 각광받는 채권 ETF까지 다양한 ETF 종목들을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대로 ETF 백과 사전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시장이나 섹터를 관장하는 ETF가 궁금하면 이 책을 통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전반적으로 일독 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ETF를 조금 더 찾아보는 방식의 도서 활용법을 권하고 싶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극찬했던 투자의 대상도 바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였다. 투자의 대가도 권하는 상품이니 만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이 책을 읽는 정도의 시간과 관심이면 충분할 것이다) 투자를 한다면 단 시간에 드라마틱한 자산의 성장을 볼 수는 없어도 장기간에 걸쳐 자신의 자산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원하는 투자가, 미국 시장 투자는 하고 싶지만 종목 선택이 어려운 투자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두려워 하지 말고 이 책을 읽고 ETF 한주라고 매수해 보는 것이 어떨까? 

2억으로 1년에 10억 버는 토지 투자 기술 지금은 땅이 기회다

지금은 땅이 기회다 - 2억으로 1년에 10억 버는 토지 투자 기술
정병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 하락장 이후 바닥을 다지고 상승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상승 이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상승 이후 오랜 시간 약보합 장세를 보일 것이다 등 시장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이 공존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가 자기 주택이 거의 전재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동산, 특히 주택, 아파트로 대변되는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이 많으며 이 중에서도 아파트 가격의 등락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는  주거라는 거주성과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이라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가 오랜 시간 되어 왔다.

지난장에서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워낙 가팔라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아파트 매수와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아파트보다 더 상승세가 꾸준히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부동산 자산이 있다. 바로 토지다. 토지는 유한하며 부동산 시장에 관한 통계가 만들어진 이후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상승폭도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택 시장보다 훨씬 높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토지 투자는 낯설고 어렵다는 이유로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토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에 정병철 저자가 집필한  '2억으로 1년에 10억 버는 토지 투자 기술, 지금은 땅이 기회다'라는 책이 나왔다.

오랜시간 부동산 투자를 해온 경험을 살려 저자는 책을 통해 토지 투자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 등을 알려주고 있다. 어떤 토지를 어느 시기에 사야하는지, 좋은 토지를 사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내용을 서류적으로, 또 현장에서 분석하고 따져봐야 하는지, 그리고 토지를 계약할때 어떤 점을 살피고 조심해야 하며, 나아가서 토지를 잘 매도하는 방법까지 한 권에 모든 내용을 담아 내고 있다.

물론 이 책 한 권을 통해서 저자가 제목에서 말한 2억으로 1년만에 10억을 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아파트를 통한 부동산 자산 성장만을 생각해 왔던 사람들이 토지를 통한 투자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번의 작은 시도가 반복되고 그 규모가 커져나가 언젠가는 저자가 말한 2억으로 1년에 10억을 버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투자금의 액수에 따라 투자를 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시장 매수뿐만 아니라 경공매를 통한 토지 매입을 통해 수익화 하는 방법까지도 소개해 주고 있다 (물론 추가적인 공부는 더 필요할 수 있다). 나아가서 현재 유망한 토지 투자 가능한 지역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이 책을 통해 토지에 대한 즐거운 투자의 길을 한 걸음 내딛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지.. 작은 성공을 몇 번 반복하면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아닐 것이다. 토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

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
내일로의 시작.꼬동(김병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부동산 투자에는 다양한 대상과 방법이 있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택과 오피스텔, 상가, 토지, 지식산업센터, 공장, 창고 등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직거래, 중개거래, 경공매 매입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다.

이 중에서 경매는 시장의 상승기나 하락기, 그리고 최근의 횡보기 등 모든 시기에 적용 가능한 부동산 매입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정 부분 경매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시작을 하려면 일정 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최근에 많이 대중화 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부의 사람들만이 활용하는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경매 투자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소액을 가지고 돈을 벌고 자본을 늘려가는 것일 것이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경매에 입문할때 충분한 자본이 없을 것이고 그래서 소액을 통한 경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렇듯 소액 경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입문서로 적당한 책이 나왔다. 바로 김병균 저자님의 '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이다. 이 책은 경매 이론을 설명하기 보다는 저자를 비롯해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한 사람들이 경매를 통해 성과를 이루었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성공 사례로는 상가, 재개발, 토지, 숙박시설, 캠프장, 환지 토지, 아파트, 상가 주택 등의 물건을 소개하고 있으며, 투자금을 낮추기 위해 여러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투자의 형태로 경매에 접근해 수익을 낸 사례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소액 경매 투자의 모든 것을 섭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보다는 경매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적은 투자금으로도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 좋은 내용이 아닐까 싶다. 소액으로도 다양한 물건에 접근해 수익을 내는 사례를 통해 경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할때 나만 자본금이 부족해 발을 굴렀던 사람들도 공동 투자를 통해, 소액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내고 단계적으로 자본을 불려 나가는 경매의 매력을 맛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그동안 두려움 때문에 자본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기회를 찾아 나갔으면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 투자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 투자
김보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부동산 투자는 다양한 물건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파트 부터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용 물건과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공장, 창고와 같은 비 주거용 물건, 그리고 토지와 같은 상품이 있다. 이 중에서도 토지는 투자 방법 등이 어려워서 투자가들도 투자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토지 투자는 향후에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토지 가격이 상승할 지역에 미리 선 투자를 진행해 상승 차익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토지가 상승할지, 그리고 상승에는 어떤 요인이 작용하고 이런 상승 요인을 어떻게 확인하는지가 투자 결정을 함에 있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렇듯 향후에 토지 상승을 바라는 특히 국가나 민간에서 진행하는 개발 사업등을 통해 향후 투자를 한 토지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도 있는데.. 이러한 토지 보상 투자는 토지 투자안에서도 더 어려운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토지보상 투자에 대한 길라잡이와 같은 책이 출판되었다. 바로 푸른나무 김보겸 님의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 투자'이다. 이 책은 저자님의 오랜 투자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보상 투자의 정의와 보상 물건을 선별하는 법, 보상의 대상이 되는 공익 사업의 종류와 또한 실질적으로 대략적인 보상 감정가까지 계산해서 유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대로 정말로 이 책 한권이면 토지 보상 투자에 대한 개념부터 실제적인 방법까지 모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은 토지 보상 투자라고 하면 '미지급 용지'를 찾고 이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미지급 용지 투자 뿐만 아니라 공익 사업과 관련된 개발 정보를 수집, 분석해서 투자하는 내용까지도 담고 있다.

물론 토지 보상 투자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새로운 용어나 개념을 접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움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면 보상 투자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돈이 되는 토지를 찾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분명히 가치 있는 투자 방법을 또 하나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보상 투자가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투자의 대상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만 떠올리는 분들에게 조금은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토지 보상 투자를 소개하고 싶고, 그 투자 방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김보겸 님의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 투자' 책을 추천한다.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토지 보상 투자라는 새로운 투자 방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채권투자 처음공부

[eBook] 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ㅣ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오늘 아침 경제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하반기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50%가 넘는다고 한다.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그동안 금리 인상이 계속 이어져 왔고 이제는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전망이 대체적이었지만 갑작스레 방향이 바뀐듯 하다.

금리 하락기에 접어들면 채권, 특히 장기채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다. 채권과 채권 투자에 대해서는 정확한 내용을 모르지만 막연하게 금리와 채권은 상반 관계라고만 알고 있어 금리 하락기에는 채권 투자가 좋고 상승기에는 불리하다는 정도의 정보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 그 중에서도 안전한 자산 증식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산들 중 변동성이 작고 그나마 안전한 투자 대상이 채권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채권 투자는 상당히 생소할 것이다. 채권 자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채권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태린이들과 금리 하락기를 맞아, 보다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공부해 두면 좋을 책이 있다. 바로 석동민 저자님의 '채권투자 처음공부'이다. 책 제목에서 보다시피 이 책은 채권 투자를 처음 접하는 태린이들을 위한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채권이 생소해 어떻게 접근할지 방법을 몰랐던 투자가들에게 유효한 입문서라고 생각된다.

기존의 채권 관련 서적들은 금리와의 상관 관계 등 이론적인 내용에 지면을 하례한 경우가 많았다면 이 책은 실질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책을 보면서 하나씩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채권 투자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채권에 대한 개념을 채우는 기본적인 정보부터, 채권을 투자하는 상세한 방법, 실질적인 채권 투자 방법과 심화적인 내용까지.. 채권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채권 투자를 시작해 보려는 채린이 투자가들이 하나씩 짚어가며 투자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을 책에 담고 있다.

채권 투자에 대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중에서 채권 투자의 장점을 소개한 내용을 잠깐 살펴 보면..

-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리보다 높은 확정 수익률을 제공한다.

- 채권 투자 중에 추가로 관리할 필요성이 매우 적다.

- 채권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은 예적금과 비슷하고, 거래 수수료 또한 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비슷하다.

-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도 그와 상관 없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

- 투자한 채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공공기관에서 보관하기에 증권사에 문제가 생겨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복잡한 수식이나 투자 방법을 알지 못하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채권 투자에 대한 내용을 책에서는 다루고 있으며,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내용과 좀더 심화된 채권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 두기 보다는 채권 투자를 하면서 수시로 참조 할 수 있는 메뉴얼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부제인 단독 1000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채권 투자이니, 책을 읽었다면 정말 커피 한잔의 비용으로 채권 투자를 시작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실행하지 않는 지식은 쓸모가 없는 지식 아니겠는가? 배웠으면 실행해서 경험치를 늘려가는 것이 내 자산을 키우고 쌓아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채권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늘려 나가는데 있어 좋은 방향성을 제공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