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기본중의 기본이면서도 정작 잘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잘 정리해주셨어요.
아직 어린 우리 아이에게 일찍부터 독서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었어요.
어떤 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을지 감이 오는 것 같아요.
우선 책과 친해지기!
그리고 나서 읽기능력, 독해력, 언어능력 키우기.
내 아이를 책과 친해지게 하려면 부모가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과
부모 스스로가 책읽는 모습을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방법이 좋을것같아요.
그 동안 육아, 일, 살림 등 바쁘단 핑계로 한 동안 책을 멀리해왔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좀 가까이 해보려합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책 공부머리 독서법이었습니다~